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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카드업계, 잔치는 이미 끝났다

      20대 신입사원 김 씨는 한 달 전 지갑을 잃어버려 카드 5장을 모두 분실했지만, 여태 단 한 건의 재발급 신청도 하지 않았다. 김 씨가 그날 이후 새로 챙기게 된 건 토스 카드 1장뿐이다.기존의 모든 은행계좌와 카드가 연결돼 사용에 불편함이 없고 혜택도 많아 다른 카드가 더 있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그마저도 꺼내기 귀찮을 땐 카카오페이로 결제하고 있다.젊은층 소수에 한정된 이야기라고 선을 긋기엔 다소 안이한 현실 인식이다. 혁신 핀테크 기업은 물론, 제조·유통 기업도 직접 간편결제 서비스를 만들어 속속 내놓는..

      오피니언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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