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저신용자 부실 급증에 금융권 대출 문 닫는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한 대출 셧다운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늘어난 연체율에 '서민금융 창구'로 불리는 곳들 마저 거절하고 있는데요. 법정최고금리 규제를 완화해 저신용자들이 제도권 금융기관에 남아있을 수 있게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대표적인 서민금융으로 불리는 저축은행과 인터넷은행, 카드사까지 최근 저신용자 대출을 거절하고 있습니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매달 3억원 이상의 신용대출을 취급한 저축은행 가운데 신용점수 60..

      금융2023-10-11

      뉴스 상세보기
    • 줄지 않는 리볼빙 잔액…현대카드 "안정적 관리"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올 1분기 카드사들의 연체율이 대부분 1%를 넘어선 가운데, 카드사들이 이월 잔액을 줄이기 위해 고심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카드의 리볼빙 잔액은 꾸준히 줄면서 업계의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주요 7개 카드사의 올해 4월 기준 리볼빙 잔액은 7조1,729억원으로 전년(6조2,740억원)보다 1조원 가량 증가했다. 리볼빙은 카드 대금 중 일부를 결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다음달로 이월해주는 제도다. 연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법정 최고금리..

      금융2023-05-24

      뉴스 상세보기
    • 순이익 꺾인 카드사…임직원 연봉은 더 늘렸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지난해 카드사들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줄었습니다. 금리가 오르며 조달비용이 증가한 영향인데, 이같은 상황에도 임직원들의 연봉과 상여금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지난해 금리 상승으로 자금 조달비용이 늘자, 3년 만에 카드사들의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8개 전업 카드사들의 순이익은 2조 6,062억원으로, 전년보다 4% 줄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30% 넘게 폭증했던 재작년과는 대조적입니다.조달비용 증가 외에 지난해 1월 총..

      금융2023-03-20

      뉴스 상세보기
    • 내일부터 최고금리 24%→20% 인하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내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연 20%로 내려갑니다.금융위원회는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거나, 기업 간 10만원 이상을 빌릴 때 적용되는 최고금리를 연 20%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저축은행, 캐피탈, 카드사는 기존 대출 이용자에게도 자율적으로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앞으로 최고금리를 초과해 이자를 받은 금융사, 대부업자 등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받게 될 전망입니다./grace_rim@sedaily.com

      금융2021-07-06

      뉴스 상세보기
    • 7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 연 20%로 인하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올해 7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내려갑니다.금융위원회는 오늘 법정 최고금리 인하를 위한 '대부업법·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금융회사 대출과 10만원 이상 사인 간 거래에 적용되는 최고금리를 4%포인트 내리는 것이 핵심으로, 계약을 새로 체결하거나 갱신·연장하는 계약부터 적용됩니다.금융위 관계자는 "시행일 이전에 체결된 계약에 최고금리가 소급 적용되지는 않지만, 저축은행은 개정 표준약관에 따라 2018년 11월 1일 이후 체결·갱신?..

      금융2021-03-30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법정최고금리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법정최고금리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