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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범, 백원우 진술 반박…“靑 유재수 사표받으란 말 안해"

      유재수 전 경제부시장이 금융위원회 사표를 낸 것은 청와대의 요청이었다는 백원우 청와대 민정비서관 주장에 배치되는 증언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는 1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백 전 비서관 등의 '감찰 무마 의혹' 사건 5회 공판을 열어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의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청와대 특별감찰반은 당시 유 전 부시장이 업무 유관 업체 관계자들에게 '갑질'을 하고 금품과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감찰에 나섰다.이에 유 전 부시장은 병가를 내고 금융위에 출근하지 않다가 이듬해 사직서를 내..

      금융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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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유재수 감찰 중단 아니고 종료”…감찰무마 혐의 전면 부인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8일 첫 공판에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김미리)는 이날 오전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 등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조 전 장관 측은 이날 공판에 출석해 “‘비위 사실에 상응하는 인사 조처를 하고 통지하라’고 지시했고, 감찰에 대한 최종 의결권과 재량권을 가진 민정수석이 감찰을 무마한 게 아닌 ‘종료’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청와대 특별감찰반은..

      경제·사회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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