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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미주 법인 통해 코로나 극복 마스크 1만 장 기부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자회사인 미주 법인 ‘반도델라’를 통해 미국 LA에 코로나19 확산방지용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는 LA경찰국(LAPD), LA소방국, LA 수도전력국(LADWP), LA시 주택 및 커뮤니티 투자국(HCIDLA) 등 지역사회에 골고루 전달된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패트리샤 샌도발 LAPD 올림픽경찰서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비상시국에 한국 건설회사의 미주법인인 반도델라가 마스크..

      부동산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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