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한은 “미중협상 진전…대외위험 일부 완화”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한국은행은 미·중 무역협상 진전으로 대외 경제리스크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어서 향후 통화정책을 운영하면서 관련 추이를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가계부채 역시 증가세가 둔화하고는 있지만, 집값 상승이 대출 증가세를 다시 견인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경계감을 표했습니다.한은은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화신용정책 보고서를 의결, 국회에 제출했습니다.한은은 보고서에서 향후 통화신용정책 방향에 대해 “국내경제의 성장세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

      금융2019-12-12

      뉴스 상세보기
    • 돌아온 관세맨 트럼프 대통령, 다음 타겟은?

      ​[앵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에서 또 다시 전 세계 증시가 출렁거렸습니다. 미중간의 무역협상 1단계 합의 연기 가능성과 프랑스에 대한 보복관세 등, 관세맨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습니다. 다행히 22거래일 만에 외국인이 매수에 돌아오며 지수 하락은 멈췄는데, 주간 증시 흐름, 앵커레포트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기자]이번주 코스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불확실성을 키우며 0.29% 하락 마감 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0.78% 하락 마감 했습니다. ..

      증권2019-12-06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2,200 기대 vs 위험 경계…엇갈린 12월 증시 전망

      [앵커] 11월 코스피는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인권법안 서명으로 2,100선이 깨진 채 마무리 됐습니다. 하지만 12월 증시에 대해서는 ‘기대 할만 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올해의 마지막 달, 우리 증시의 기대 요소와 위험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증권부 김성훈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앵커]김기자, 우선 12월의 첫 거래일인 오늘 증시는 어땠는지 짚어주시지요. [기자][서울경제TV=김성훈기자]네, 오늘 코스피는 지난주의 여파를 극복하지 못한 채 0.19% 오른 2,091.92로 ..

      증권2019-12-02

      뉴스 상세보기
    • [주간증시전망]미중무엽협상 낙관에 2,120선 회복

      [앵커]오늘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 낙관 기대감에 2,120선을 회복한 모습입니다. 양한나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오늘 시황 전반적으로 어땠는지 전해주시죠. [기자]코스피는 기관의 매수세에 2120선을 회복했습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101.96) 대비 21.54포인트(1.02%) 상승한 2123.50으로 장을 마쳤습니다.기관은 359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585억원, 141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39%)와..

      증권2019-11-25

      뉴스 상세보기
    • 미중무역협상 미끌, 우리 시장도 미끌

      [앵커]이번주 우리 증시는 대외 변수에 취약한 모습을 다시 한 번 보여주며 어렵게 회복한 2100선이 장중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중간 무역합의 우려와 지소미아 파기, 홍콩시위 등 악재가 겹치며 변동성이 강해지는 모습인데, 한 주간의 증시 흐름, 앵커레포트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기자]대외 불확실성이 코스피를 (장중) 2100선 아래로 끌어 내렸습니다. 한 주간 거래소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70억원, 3836억원을 매수해주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코스닥은 개인이 5376억원을 매수하며 지수를 ..

      증권2019-11-22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 SEN News한은 “미중협상 진전에 대외위험 일부 완화”

      SEN 뉴스 플러스

      2019-12-13 (금) 09:00:00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미중무역협상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