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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통합당, ‘총선 참패’에도 쇄신 가능성은 ‘글쎄’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미래통합당이 4·15총선에서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황교안 대표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지만, 쇄신 가능성은 여전히 미지수란 분석이다.15일 치러진 국회의원총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은 지역구에서 84석을 얻는 데 그쳤다.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이 19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래통합당 의석은 105석 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대표는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미래통합당이 위기극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구성할 것으로 보이지만, 쇄신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는 비관적..

      경제·사회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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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시민, 180석 확보…국회 5분의 3 차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시민당이 국회 전체의석 300석 중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을 차지하게 됐다. 단일 정당 기준 전체 의석의 5분의 3을 넘어서는 거대 ‘공룡정당’ 탄생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전례 없는 일로, 이로써 여당은 개헌을 제외한 입법 활동에서 야당의 반대를 상당수 벗어날 수 있게 됐다는 분석이다. 오늘(16일) 오전 6시 33분 기준, 전국 개표율 99.4%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180석 의석을 확보하는 것으로 집계..

      경제·사회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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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5 총선 야권 참패 전망…원인은 황교안 ‘리더십 부재’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4·15 국회의원총선거가 범여권의 압승으로 끝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리더십 부재가 야권 참패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15일 KBS 출구조사에 따르면 통합당과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은 107~130석에 그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은 155~178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에따라 황 대표의 책임론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황 대표는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통합당에 합류할 때까지 총선을 진두지휘했다.황 대표는 총선 시작부터 ..

      경제·사회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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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위성정당 덩치 불리기 나서…현역의원 더시민 이적 논의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비례 위성정당' 덩치 불리기에 나선다.23일 민주당은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범여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민주당 현역의원 파견 방안을 논의한다.민주당은 22일 비공개최고위원회의에서 신창현, 이규히, 이훈 등 3명의 지역구 의원을 더시민으로 이적시키는 방안을 검토했다. 민주당은 비례대표 가운데 심기준, 정은혜, 제윤경, 최운열 의원까지 총 7명이 이동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민주당이 현역의원을 더시민으로 이적시키는 것은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 상위순번을 받기 위해서다..

      경제·사회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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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황교안, 민주당의 비례연합 참여 비판할 자격 있나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13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전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민들에 대한 약속을 꼼수를 통해 바꿨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나 황 대표가 이러한 주장을 펼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오는 4월 15일 치뤄질 총선에서 적용될 준연동형 비례제(비례의석 30석에 연동률 50% 적용)는 비례성을 높여 사표를 줄이고 다양한 국민의 의사를 국회에 반영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당초 2015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00% 연동률을 적용한 독일식 연동형 비례제 도입을 권고했고, ..

      오피니언202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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