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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동·용산 등 75곳 '미니 재생' 사업 시동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 부산을 비롯 전국 17개 시·도 75곳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 단추인 ‘미니 재생’ 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21일 국토교통부는 2020년 소규모재생사업 공모절차를 진행한 결과 사업 대상지 7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소규모재생사업은 주민이 단기간(1~2년)내 완료 가능한 단위사업(3~4개 내외)을 발굴해 지자체가 신청하면, 국토부가 평가·심사를 거쳐 국비(1곳당 최대 2억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은 사업을 신청한 총 138곳의 기..

      부동산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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