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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스텔란티스와 美 인디애나에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로이터통신이 삼성SDI와 스텔란티스가 미국 인디애나주에 새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을 설립하는 계획을 24일(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23일 보도했다.로이터는 양사가 지난해 10월 발표에서 북미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 생산을 위한 합작사를 만들고, 2025년부터 공장 가동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스텔란티스는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PSA그룹이 합병해 지난해 출범한 완성차 회사로, 산하에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푸조, 지프, 마세라티 등 14개 자동차 브랜드를 두고 있다.바이..

      산업·IT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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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게이츠와 부인 멀린다 이혼 합의

      세계 최대 규모의 후원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 창업자 빌 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 부부가 27 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3일 월요일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들은 재산 분배에 있어서도 원만한 합의를 이뤘으며 향후 후원 재단의 운영에 있어서도 65세의 빌 게이츠와 56세의 멀린다 게이츠가 조직의 공동 의장 및 이사로서의 기존처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각각의 트위터 계정 성명에서 "우리는 우리 삶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는 더 이상 함께 성장..

      글로벌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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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3분기 매출 10조원, 사상 최대 기록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올해 3분기에 87억7,000만달러(9조9,407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또 테슬라는 전기차 판매 확대와 탄소 무배출 차량(EZV·Zero Emissions Vehicle) 혜택 제도 등에 힘입어 5분기 연속 흑자 행진 중이다.    로이터통신 등은 테슬라가 21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 3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24억7,000만달러(..

      경제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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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인도공장 2차 누출 없어…대피 조치”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인도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2차 가스 누출이 발생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LG화학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인도 남부 비사카파트남의 LG 공장에서 어제(7일) 새벽, 스티렌 가스가 누출돼 주민 11명이 사망하고 약 1,000명이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는 당국자를 인용해 오늘(8일) 이른 시간부터 유독가스가 다시 누출되기 시작해 광범위한 대피를 촉발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LG화학은 입장문을 통해 “2차 누출은 사실이 아니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에 ..

      산업·IT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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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사우디 피폭 이란 비난…이란과 정상회담 가능성은 열어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시설 두 곳이 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 중단된 것과 관련해,이란 책임론을 거론하며 비난했지만, 이달 말 유엔 총회에서 양국 정상이 만날 가능성은 열어놓는 입장을 보였다.  로이터통신과 CNBC방송에 따르면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은 세계 에너지 공급에 필수적인 민간 지역과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에 책임이 있다”며 “우리는 그것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콘웨..

      경제·사회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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