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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2038년까지 독점적 권리”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미국 브랜드명 램시마SC)가 현지시간 9일 미국 특허청(USPTO)에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개발한 치료제다. 이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유효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으로 허가 받아 지난달부터 시장..

      산업·IT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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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유럽 크론병·대장염학회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 강조”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셀트리온은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24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 참가해 현지 전문가들을 상대로 램시마SC 및 유플라이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을 알린다고 21일 밝혔다.ECCO는 연 평균 약 8,000명 이상의 의료전문가가 참석하는 유럽 내 염증성 장질환(IBD) 학회로, 관련 질병을 다루는 최신 임상 연구와 치료제 개발 동향 등이 발표된다.셀트리온은 이번 ECCO에서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

      산업·IT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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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서 염증성장질환 적응증 추가 승인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염증성장질환(IBD)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IBD는 면역체계가 대장 또는 소장을 표적으로 공격해 다발성 궤양과 출혈,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만성 난치성 장질환이다.이번 IBD 적응증 승인은 크론병(CD) 환자 343명과 궤양성 대장염(UC) 환자 43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램시마SC는 1차 결과변수인 CD와 UC의 임상적 관해와..

      산업·IT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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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노르웨이서 '램시마SC·유플라이마' 선보인다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셀트리온은 최근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국가입찰에서 램시마SC(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와 유플라이마(아달리무맙)가 각각 낙찰돼 노르웨이 시장에 출시됐다고 7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이달부터 2026년까지 2년간 노르웨이에 두 제품을 공급한다. 노르웨이는 국영병원을 중심으로 의료 체계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입찰 방식으로 바이오 의약품 대부분이 공급되고 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장려 정책, 약가 규제 등을 통해 환자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정부의 재정 부담 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셀트리온 제품들의 처방..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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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K-바이오, CDMO·시밀러 넘어 신약으로

      [앵커]국내 바이오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업계 선두주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도 최근 신약 개발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두 회사는 각각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성장했는데, 글로벌 의약품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신약 개발 사업까지 손을 뻗치는 모습인데요.산업2부 서지은 기자와 자세한 내용 다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 팬데믹을 기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위탁개발생산을 뜻하는 CDMO 사업에서 선두를 달리는 삼성바..

      산업·IT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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