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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빌딩 수상한 등기…등기관 “난 몰라”

      [앵커]시가 4,000억원대 강남 고가 빌딩의 재심이 최종 선고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저희 서울경제TV에서는 지난 보도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를 위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는데요. 해당 등기를 수리한 등기관이 자신은 이 등기 서류를 모른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됩니다. 설석용 기자입니다. [기자]4,000억원대 강남 빌딩의 소유권 이전 등기 서류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선수익자의 동의가 없다는 이유로 수차례 기각됐던 빌딩 소유권 이전 신청은 2014년 최초로 받아 들여집니다.&nbs..

      부동산20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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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 부동산] 강남 빌딩 재심…현직 검사 부실수사 의혹

      [앵커]4,000억원대 강남 빌딩 소유권을 놓고 시행사인 시선RDI 측이 사건 관련인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현직 검사에 대한 고소장을 공수처에 접수했습니다. 시선RDI가 지난 2018년부터 사건 재심을 위해 고소장을 접수했는데, 당시 담당 검사가 부실 수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부동산부 설석용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설 기자 나와 계십니까.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시선RDI가 현직 검사에 대한 고소장을 공수처에 접수했다고요. 내용 좀 전해주시죠.&nb..

      부동산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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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0억짜리 강남 빌딩 ‘수상한 등기’ 논란

      [앵커]시행사와 시공사가 수년간 소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강남의 한 빌딩이 있습니다. 대법원에서 시공사 손을 들어주면서 끝나는 듯했던 이 사건은 최근 법원이 재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건물 등기가 처리될 때 일부 행정 절차가 빠져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설석용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서울 서초구 교보타워사거리 인근에 있는 에이프로스퀘어 빌딩.상가·오피스로 채워진 이 건물은 2011년 준공 당시 감정가는 2,600억원. 지금 시세는 4,000억원에 달합니다.완공 이후 시행사인 시선RDI와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이..

      부동산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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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탐사] 두산중공업 등기 미스테리…구청 검인 없고, 땅·건물 동시 등기 위배 왜?

      ① 등기 미스테리…구청 검인 없고, 땅·건물 동시 등기 위배 왜?② “분양 막아 빼앗겼다” VS “분양 실패 우려 공매 불가피했다”③ 민형사 재심 결정될 경우 두산중공업 경영진 책임론 불거질듯​[서울경제TV 특별취재팀=정창신·설석용기자] 서울 강남역 인근 노른자 땅위에 2011년 완공된 시가 4,000억 규모의 15층 빌딩을 놓고 시행사와 두산중공업 간 법정 싸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행사인 시선RDI는 억울하게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에게 빌딩을 빼앗겼다고 주장하는 반면, 두산..

      탐사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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