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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K사건 그 후②]이철 “억울하다”? 판결문 보니 전형적인 ‘폰지사기’

      [편집자주] 지난 1일 MBC가 채널A 기자 이모씨가 특정 검사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이하 밸류) 대표 측에 ‘유시민 비위를 제보하라’고 협박과 회유를 반복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보도는 ‘검언유착’ 논란으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그러나 이와 별도로 MBC가 보도 과정에서 징역 14년6개월을 선고받은 범죄자의 인터뷰를 그대로 실어주는 게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반론도 제기되는 상황이다.[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이철 전 밸류 대표가 2일 MBC와의 서면인터뷰에서 “Value(밸..

      탐사20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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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신한·라임, 사기업체에 먼저 투자제안·부실검증

      [앵커]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서울경제TV 취재 결과,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가 2,400억원에 달하는 해외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투자처에 대한 부실한 검증을 진행해 자금 회수가 불투명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사기업체에 먼저 투자를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혁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지난 2017년 6월부터 9월까지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뉴욕 소재 IIG가 운용하는 무역금융펀드 2곳에 2,408억원 투자를 진행했습니다.&nbs..

      탐사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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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신한금투·라임 2,400억, 美폰지업체 ‘돌려막기’에 탕진

      [서울경제TV=전혁수·이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와 라임자산운용이 IIG가 조성한 무역금융펀드에 투자한 2,400억원이 대부분 IIG의 ‘돌려막기’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31일 서울경제TV 취재 결과 미국 뉴욕 소재 투자회사 IIG는 무역금융펀드 GTFF·STFF 조성해 모은 투자금 2억2,000만달러 가운데 1억7,000만달러를 기존 투자자들에 대한 상환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STFF펀드 현황을 보면 7,400만달러 규모의 ‘아르헨티나 대출’은 실제 3,400만달러에 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3,40..

      탐사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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