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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조 와해' 이상훈 삼성전자이사회 의장 사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삼성전자 ‘2인자’로 불렸던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삼성전자는 이상훈 의장이 사내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는 삼성 전자서비스 노조 와해를 그룹 차원의 조직적 범행으로 판단하고 이상훈 의장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최종심 판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지만, 공백 상태가 이어진 상황이라 더 이상 회사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용단으로 읽힌다. 사내이사로..

      산업·IT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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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노조와해 임직원 7명 법정구속…“재발 방지 약속”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삼성이 ‘노조와해’ 임원들의 실형 선고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 입장을 냈다. 삼성은 "노사 문제로 인해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실망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18일 입장을 밝혔다. 삼성은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가”며 “과거 회사 내에서 노조를 바라보는 시각과 인식이 국민의 눈높이와 사회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는 임직원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

      산업·IT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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