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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고용노동청, 대구·경북 중소기업 42개소 노동법 위반 224건·체불금품 1억8600만원

      [대구=김정희기자]대구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은 지난 7, 8월 두 달간 대구·경북지역 내 중소규모(30~299인) 제조업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독은 대기업에 비해 노무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규모 제조업 종사 근로자의 근로조건을 보호하고 작업 현장 내 근로시간 단축 정착 등을 위해 실시했다.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해 감독한 결과, 제조업 사업장 42개소에서 224건의 법 위반사항을 확인했으며, 사업장별 평균 법 위반 건수는 5.3건이고, 체불금품 지급지시는 1억8600만원에 이른다. 주요 ..

      전국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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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단독] 참존 대상 ‘국내 최대 집단소송’ 왜?

      [앵커]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아동용 업체 참존글로벌워크가 중간관리자들에게 수십억원에 달하는 임치금과 퇴직금 등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논란입니다. 이에 참존의 중간관리자 105명이 근로자로 인정하라며 집단소송에 돌입했습니다. 중간관리자의 근로자 지위 확인을 요구하는 소송으로는 국내 최다 인원입니다. 이를 취재한 경제산업부 문다애기자와 법적인 해석을 해주실 법무법인 주원 임현철 변호사 나와 있습니다. 먼저 문다애기자의 단독 보고 보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참존이 유통점에서 자사 브랜드의 매장관리를 ..

      탐사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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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직원처럼 일했는데, 개인사업자 취급" 참존, 국내 최다 집단소송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참존글로벌워크(이하 참존)에서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으며 사실상 근로자로 근무해온 중간관리자 105명이 참존을 상대로 근로자 지위를 인정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중간관리자의 근로자 지위 확인을 요구하는 소송으로는 국내 최다 인원이다. 참존은 이들이 계약상으로 근로자가 아니라며 수십억원에 달하는 임치금, 퇴직금 등의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  ◆ 참존, 중간관리자 보증금, 미지급 임금 등 거부13일 참존 중간관리자 다수에 따르면 참존은 중간관리자들의 보증금,..

      탐사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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