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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을 올려도 문제…유업계, 한숨만 ‘푹푹’

      [앵커]원유 기본가격 인상폭이 확정되며 유업계가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부진한 실적에 원가까지 크게 오르며 가격 인상은 사실상 불가피해졌지만, 우유소비 하락세가 더 가팔라질 수있어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11차례에 걸친 회의 끝에 원유 기본가격 인상폭이 결정됐습니다.낙농가와 유업계는 어제(27일) 열린 원유 기본가격 조정 협상 소위원회 11차 회의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유제품에 사용되는 원유 기본가격을 리터당 88원, 가공 유제품에 사용되는 원유 가격을 리터당 87원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이번 인상폭은 ..

      산업·IT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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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791명 지원한 ‘K-MILK 버킷 챌린지’, 대망의 우수작 발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가 공동으로 진행한 ‘K-MILK 버킷 챌린지’ 캠페인이 성료됐다.   신종바이러스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국산우유사용 K-MILK인증마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K-MILK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형식의 온라인 캠페인으로 진행된 본 활동은 국산 우유를 사랑하는..

      S생활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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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우유값 최종 협상…낙농가vs유업계 갈등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원유 가격을 두고 낙농가와 유업계가 지난 5월 말부터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원유 가격 조정을 위한 최종협상시한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낙농가와 유업계 간의 원유 가격 조정은 유제품 가격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매년 협상을 통해 가격을 정하고 있습니다.  원유 가격은 매년 5월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우유 생산비에 따라 증감률이 ±4% 이상이면 협상을 통해 10% 범위에서 조정됩니다.코로나19로 인한 급식 감소로 우유 소비가 줄어 타격을 입은 유업계는 원유값의..

      산업·IT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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