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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삼성, 가야할 길 가야”…첫 옥중 메세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은 가야할 길을 계속 가야한다”는 메세지를 임직원들에게 전했습니다. 지난 18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후 처음입니다. 이 부회장은 오늘 오전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고동진 사장이 사내 게시판에 대신 올린 글에서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됐다”고 사과했습니다.이어 자신은 “더욱 자숙하면서 겸허하게 스스로를 성찰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꼭 새로운 삼성을 ..

      산업·IT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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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쇄신 인사…가전 출신 첫 사장

      [앵커]삼성전자가 2021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김현석, 김기남, 고동진 쓰리톱 체제를 유지해 안정 도모하면서 동시에 사장 3명을 신규로 선임하는 등 과감한 모습도 보여줬는데요.회장 승진 인사가 기대 됐던 이재용 부회장은 직급을 유지했습니다. 서청석기자입니다.[기자]삼성전자가 안정속 쇄신을 도모하기 위한 2021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8년 경영에 복귀한 뒤 이뤄지는 세번째 인사에서 삼성전자는 회사의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하며 2018년 3..

      산업·IT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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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스마트폰 사령탑에 ‘50대’ 노태문 발탁

      [앵커]삼성전자가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이른바 트로이카 체제는 유지하되, 스마트폰 사업의 새 사령탑으로 50대 젊은 피 노태문 사장을 발탁했습니다. 노 사장은 5G와 차기 폴더블폰을 비롯한 기술 혁신을 이끌어가는 데 앞장설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삼성이 해를 넘긴 인사에서 안정 속 변화를 꾀했습니다. 기존 3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되, 무선사업부를 따로 떼 낸 겁니다. 우선,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을 이끄는 김기남 부회..

      산업·IT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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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3인 공동 대표 유임…스마트폰 수장에 노태문 사장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삼성전자는 사장 승진 4명, 위촉업무 변경 5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20일 발표했다. 삼성은 이번 인사에서 기존 3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면서 무선사업부를 따로 떼어냈다. 사장 승진자는 전경훈 IM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황성우 종합기술원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DS부문 경영지원실장 4명이다. 위촉업무 변경은 김기남 DS부문장(부회장), 김현석 CE부문장(사장), 고동진 IM부문장(사장), 노태문 사장 IM부문 무선사업부장(사장), 이인용 CR담당 사장 5명이다. &n..

      산업·IT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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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용 비행체·AI 비서…CES로 본 미래

      [앵커]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개인용 비행체 등 인류의 삶을 바꿀 새로운 첨단 기술들이 대거 공개됐는데요. 상상만 하던 일들이 우리 일상 속으로 성큼 들어왔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SF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개인용 비행체가 시선을 압도합니다.승객이 최대 4명까지 타고 내릴 수 있고, 수직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최고 비행 속력은 290km로, 최대 약 100km를 비행할 수 있고, 5분이면 고속 배터리 충전도 됩니다. 이는 현대차..

      산업·IT202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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