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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회장 1심서 징역 10년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박 전 회장은 계열사 부당 지원과 수천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용래 부장판사)는 17일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이는 앞서 검찰이 결심 공판에서 구형한 것과 같은 형량이다.검찰은 박 전 회장이 특수목적법인 금호기업(현 금호고속)을 만들어 그룹 지주사이자 아시아나항공 모회사인 금..

      산업·IT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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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SK네트웍스우 등 아시아나항공 인수 관련주, 上上上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하면서 그룹 계열사와 인수후보로 거론되는 기업의 주가가 연일 폭등세다.1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금호산업우, SK네트웍스우, 한화우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24.59%, 아시아나IDT 22.08%, 한익스프레스 20.17%, 금호산업 18.87%, SK네트웍스 9.03% 상승을 기록 중이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증권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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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단, 아시아나 자구계획 거부… “오너 일가, 아무런 희생 없어”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은 11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자구계획에 대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며 사실상 거부했다.채권단은 전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주재로 회의를 열어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 일가의) 사재 출연 또는 유상증자 등 실질적 방안이 없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채권단은 “이 자구계획에 따라 금호 측이 요청한 5,000억원을 채권단이 지원하더라도, 시장 조달의 불확실성으로 채권단의 추가 자금부담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다”고 했다.산은은 채권단 회의 ..

      금융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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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금호그룹주, 경영정상화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 금호산업우 上

      금호그룹 관련주가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세다.1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금호산업우는 전 거래일보다 29.98% 상승한 29,05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산업 6.85%, 아시아나항공 12.66%, 아시아나IDT 20.25% 상승일 기록 중이다. 전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채권단에 박삼구 전 회장 일가의 지분을 새 담보로 내놓으며, 5000억 원의 신규 자금 지원을 채권단에 요구했다. 자금 지원을 받고도 향후 3년간 경영 정상화를 하지 못하면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을 다른 곳에 매각해도 좋다는 조건을 달았다..

      증권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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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에어부산, 매각 기대감에 급등

      에어부산이 매각 기대감에 급등세다.1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에어부산은 전 거래일보다 14.97% 상승한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자금난에 빠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정상화를 위해 자회사 매각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자회사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에어부산이 매각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금호아시아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호아시아나 측이 자회사 매각 등에도 불구하고 3년 내 회사가 정상궤도에 올라서지 않으면 아시아나항공 자체를 매각해도 좋다는 내용의 ‘초강수’ 자구계획을 제출했다고 전날 밝혔다아..

      증권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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