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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전 회장 1심서 징역 10년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박 전 회장은 계열사 부당 지원과 수천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용래 부장판사)는 17일 공정거래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이는 앞서 검찰이 결심 공판에서 구형한 것과 같은 형량이다.검찰은 박 전 회장이 특수목적법인 금호기업(현 금호고속)을 만들어 그룹 지주사이자 아시아나항공 모회사인 금..

      산업·IT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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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삼구 전 회장, 구속 여부 오늘 결론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저녁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삼구 전 회장은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을 부당 지원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검찰에 고발됐고, 검찰은 지난 10일 사전 구속영장을..

      산업·IT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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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매각협상 한주 앞…손배한도 놓고 ‘밀당’

      [앵커]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배타적 협상 기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금호아시아나그룹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손해배상한도 등을 놓고 여전히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어 최종 협상까지 난항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기자]연내 매각을 목표로 내세운 아시아나항공.이에 따라 금호와 현산 컨소시엄은 통상 한 달 가량이 걸리는 본실사를 생략하고 오는 12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본협상 과정에서 계약서에 명시하는 우발 채무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한도를..

      산업·IT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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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세습 경영 리스크, 주가가 말해준다

      지인과 함께 한국 증시의 리스크는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하다 ‘세습’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적이 있다.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중세 유럽의 교황들은 자기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친족의 아이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는다. 권력 남용의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는 족벌주의, 이른바 -‘조카(nephew)’와 ‘편애(favoritism)’를 합친- 네포티즘(nepotism)이다.  네포티즘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정계뿐 아니라 재계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폐해를 낳고 있다. 혈연, 지연, 학연 등을 두고 무리..

      오피니언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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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그룹 관련주 上上上… “본업 가치평가 필요한 때”

      [앵커]오늘 시장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관련주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금호그룹이 채권단에 제출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안에 주요 자회사를 매각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영향인데요. 특히 아시아나항공의 매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모아집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강력한 자구계획안을 제출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우와 에어부산, 아시아나IDT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13.05%, 금호산업 5.83% 상승한 채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금호 ..

      증권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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