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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만 돌아다니는 '이동형 점포'…은행 생색내기에 금융소외층 울상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가속화하는 은행 점포 감축의 대안으로 제시된 ‘이동형 점포’가 생색내기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동형 점포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점포 수가 급격히 줄자 지방의 고령 수요자 등 금융소외계층 편익을 위해 제시된 것인데 실제로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출장 횟수가 지방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더불어민주당 민병덕(안양동안갑)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최근 4년간 이동형 점포 출장 행태를 분석해보면 수도권 출장이 2배 정..

      금융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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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고령화시대, 노인을 위한 변화는 없다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별도의 프로그램은 없어요. 투자하실 분들은 어떻게든 하니까요.”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나는 요즘,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한 대책이 있는지 묻자 증권사로부터 돌아온 답이었다. 틀린 말은 아니다. 투자를 하려는 어르신들은 근처 영업점에 찾아가 물어볼 것이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기도 할 것이다. 그런데 한 편으로 씁쓸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스마트폰을 통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일부 고객센터는 전화를 걸면 ‘모바일이나 웹을 이용 시 서비스를 보다 빨리 이용할 수 있다’며 ..

      오피니언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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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강화’ 증권사, 금융소외 대책은 ‘미미’

      [앵커]기술의 발달로 인해 요즘 금융업계의 화두는 ‘비대면화’가 됐는데요. 손 안에 스마트폰으로 주식 매매를 하고 펀드를 가입할 수 있는 시대에 맞춰 증권사도 오프라인 점포를 대형화하거나 복합점포로 바꾸며 영업점을 줄이는 추세입니다. 편리해진 주식 매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소외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소연 기자가 연말을 맞아 관련 내용을 짚어 봤습니다. [기자]지난 3분기 보고서 기준 증권사의 영업점은 978개.지난해 12월 1,091개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1년이 안 되는 기간 동안 113개나 영업점이 감소..

      증권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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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 고객' 디지털 금융 소외 막는다…신한은행, 모바일 사용설명서 동영상 제작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시니어고객의 디지털 금융소외를 막기 위해 ‘모바일 사용설명서’를 동영상으로 제작 및 배포 한다고 5일 밝혔다. ‘모바일 사용설명서’는 총 3편으로 구성됐다.1편은 ‘모바일 뱅킹 SOL 설치편’으로, 모바일 뱅킹을 처음 접하는 고객들을 위해 동영상 시청만으로 SOL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고 회원 가입 방법도 알려준다. 2편은 모바일뱅킹을 이용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송금 방법 소개, 3편은 큰 글씨체로 화면 설정 변경 하는 방법 등의 내용이다. 제작된 동영상은 신한은행 유튜브 채널과 ..

      금융20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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