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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중소기업 주 52시간제 1년 계도기간 준다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정부가 탄력근로제 개선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무산됨에 따라 주 52시간제 보완책을 내놨다. 정부는 내년 1월부터 주 52시간제가 적용되는 중소기업에 대해 1년의 계도기간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300인 미만 중소기업 주 52시간제 안착을 위한 보완 대책’을 11일 발표했다. 이재갑 장관은 “300인 미만 중소기업 40% 이상이 주52시간제 준비 못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따라 300인..

      산업·IT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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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주 52시간 보완책, 업계 어려움 일부만 반영”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중소기업계가 정부의 주 52시간 근무제 보완책에 대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일부만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국회의 연내 보완입법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계도기간 부여, 특별연장근로 제도 개편 등 정부 대책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일정 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미진한 부분은 올해 중 국회에서 실효성 있는 보완 입법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우선, 중기중앙회는 정부의 주 52시간제 계도기간 부여에 대해 “그동안 중소기..

      산업·IT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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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기업 '휴넷', 주 36시간 근무제 도입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11월 1일부터 주 4.5일제를 도입하며, 주 36시간근무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휴넷의 주 4.5일 근무제는 매주 금요일 오전 근무 후 자유롭게 퇴근하는 형태로 시행된다. 필수 근무가 불가피한 고객 서비스 부서는 격주로 금요일을 쉴 수 있게 했다. 주 4.5일제를 도입한 일부 기업들의 경우 연차 소진, 재택 근무 등의 제한이 있지만, 휴넷은 조건 없이 온전히 4.5일제로 운영된다. 이번 4.5일제 시행으로 금요일 오전은 자기계발하는 시간으로 활용한 후 퇴근할 수 있다.휴..

      산업·IT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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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R&D 업종 주52시간제 완화 시사…과기계 "현장 고려해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주52시간 근무제 완화 가능성을 시사하자, 과학기술계는 연구 현장을 고려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동의하면서도 결정이 나올 때까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홍 부총리가 지난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R&D 분야의 주52시간제 특례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기재부는 "R&D 업종에 대해 유연근로제 확대 적용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유연근로제란 선택적 근로시간제, 탄력근로제, 재량근로시간제 등을 통칭하는 말이다...

      경제·사회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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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법 시행 이전 공사 근로시간 단축 제외”

      대한건설협회는 환경노동위원회의 근로기준법 심사를 앞두고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근로시간 보완대책의 입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12일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근로시간 단축이 시행된지 1년여가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완대책 마련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처벌유예 마저 불명확함에 따라 건설업계의 절박함을 호소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협회는 “작년 7월 1일 이후 발주공사에부터 근로시간 단축 적용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수주산업인 건설업의 특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

      부동산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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