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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0억짜리 강남 빌딩 ‘수상한 등기’ 논란

      [앵커]시행사와 시공사가 수년간 소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강남의 한 빌딩이 있습니다. 대법원에서 시공사 손을 들어주면서 끝나는 듯했던 이 사건은 최근 법원이 재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건물 등기가 처리될 때 일부 행정 절차가 빠져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설석용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서울 서초구 교보타워사거리 인근에 있는 에이프로스퀘어 빌딩.상가·오피스로 채워진 이 건물은 2011년 준공 당시 감정가는 2,600억원. 지금 시세는 4,000억원에 달합니다.완공 이후 시행사인 시선RDI와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이..

      부동산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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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탐사] 민형사 재심 결정될 경우 두산중공업 경영진 책임론 불거질 듯

      ① 등기 미스테리…구청 검인 없고, 땅·건물 동시 등기 위배 왜?② “분양 막아 빼앗겼다” VS “분양 실패 우려 일괄매각했다”③ 민형사 재심 결정될 경우 두산중공업 경영진 책임론 불거질듯​[서울경제TV 특별취재팀=정창신·설석용기자] 서울 강남역 인근 노른자 땅위에 2011년 완공된 시가 4,000억 규모의 15층 빌딩을 놓고 시행사와 두산중공업 간 법정 싸움이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시행사인 시선RDI는 억울하게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에게 빌딩을 빼앗겼다고 주장하는 반면, 두산중공업은 보증..

      탐사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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