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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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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 '역대 최대' 17조 발주…건설경기 살린다
[앵커]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공사와 용역을 신규 발주합니다. 그린벨트 완화 등 정부의 건설경기 활성화 방침에 발을 맞춘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는 LH의 이같은 움직임에 건설경기가 조금이나마 살아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오늘(28일) LH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조 1,000억 원의 공사·용역 신규 발주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LH는 그간 공사·용역 신규 발주를 연평균 10조 원 수준으로 해왔습니다.하지만 건설경기를 살리고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
부동산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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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 커진 건설업계…올해 목표 '내실강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앵커]부동산PF 불안이 확대되는 등 건설경기가 악화하는 가운데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많은 건설사들이 올해 경영 화두를 ‘내실 강화’로 설정하고 경영 안정성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건설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건설사 도급 순위 16위로 결코 작지 않은 규모의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전반적인 건설사들이 긴장한 모습입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업장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예..
부동산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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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 ‘5조클럽’ 건설사 실종…불황에 수주 주저
[앵커]건설경기 불황에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지난해 까지만 해도 5조원 안팎의 도시정비 수주를 올린 건설사가 6곳에 달했는데요. 올해는 도시정비 5조 클럽에 가입하는 건설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청석기자입니다.[기자]‘9조 원, 7조 원, 5조 원.’지난해 현대건설과 GS건설, 대우건설이 각각 기록한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입니다.한해 동안 5조원 이상 수주한 건설사가 3곳에 달했던 건데, 4조원 이상까지 범위를 넓히면 6곳으로 늘어납니다.하지만 올해는 주택경기 불황에 건설사들이 ..
부동산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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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순망치한’ 건자재 업계, 전방산업 침체에 위축
[앵커]일부 선방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지난 1분기 건설사들의 성적표엔 주택시장 침체 여파가 고스란히 드러났는데요.전방산업이 흔들리자 건자재 업계 역시 울상을 짓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서청석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올해 1분기 건설사들 실적 어떻게 나왔나요. [기자]네, 부동산 침체기 길어지면서 대형 건설사들 상당수가 1분기 실적이 감소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대형 건설사들의 영업이익은 일부 건설사를 제외하고 전년보..
부동산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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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건설업계와 제철 부산물 재활용 적극 나선다”…관련 심포지엄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제철은 제철 부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해 건설업계와 손을 잡았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현대제철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콘크리트학회 산하 슬래그콘크리트위원회와 공동으로 '제철 부산물 활용 저탄소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본 심포지엄은 제철 부산물 재활용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들에게 재활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실제로 제철 부산물을 건설재료로 활용하고 있는 건설사 관계자와 주요 학..
산업·IT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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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경제라이브
2024-03-25 (월)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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