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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 주총 시즌 돌입…사명 바꾸고 신사업 추진

      [앵커]오늘(15일)부터 건설사 주주총회가 시작됩니다. 올해 건설사들의 주총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입니다.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 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겁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오늘(15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현대건설(21일), DL이앤씨(21일), 대우건설(28일), GS건설(29일) 등이 차례로 주주총회를 엽니다.올해 주총의 관전 포인트는 '신사업'과 '내실 강화'입니다.주택사업에서 벗어나 신사업으로 건설경기 불황을 돌파해 나가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현대건설은 SMR, ..

      부동산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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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케이밸브, 원자력 밸브 공장 신축…"1,600조 원전 시장 정조준"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산업용 밸브 기업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 원자력발전소용 밸브 생산을 위한 신공장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1,635조원 규모의 글로벌 원전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마친 것이라는 설명이다.공장은 1,500㎡ 규모로,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부품인 주기기와 보조 기기용 밸브를 생산한다. 다음달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피케이밸브는 생산이 본격화되면 전체 매출의 10~20%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원전 육성 정책을 앞다투어 채택함으로써 원전 기술, 설비..

      산업·IT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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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CES 2024’서 무인·전기 굴절식 트랙터 첫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두산이 CES 2024에서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컨퍼런스를 열고, 지속가능하고 더욱 안전한 미래를 위한 기술을 선보였다.    두산그룹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개막에 앞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세계 미디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됐다.   두산밥캣 스캇박 부회장, 두산 지주부문 CSO(최고전략부문) 김도원 사장, 두산..

      산업·IT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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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태양광·풍력·SMR’…건설업계에 부는 무탄소에너지 바람

      [앵커]건설업계가 태양광, 풍력, SMR 등 무탄소에너지 시대 준비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산업2부 서청석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먼저, 현대건설이 오늘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손을 잡고 태양광 발전 사업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기자]네, 현대건설과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오늘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은 3사의 미국 태양광 동반진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데 의미가 있습니다.협약에 따라 각 ..

      부동산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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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SMR 개발 추진’…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강화

      [앵커] 경남 창원시가 원자력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지역 원전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와 협의체 구성으로 소형모듈원자로, SMR 개발 등을 추진한다는 게 주 내용인데요. 보도에 이은상기자입니다.   [창원=이은상기자] 경남 창원시의 경제를 지탱하는 한 축인 원자력 산업.   하지만 지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영향으로 지역의 원전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창원시는 두산에너빌리티 등 17개 지역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원자력 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

      전국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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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창원, ‘SMR 개발 추진’…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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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금)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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