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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키코, 배임 아냐…금융위 유권해석 서둘러야”

      [앵커]지난해 말 금융감독원이 외환파생상품. 키코로 피해를 본 기업 4곳에 6개 시중은행이 255억원을 배상할 것을 권고했죠. 12년 동안 이어진 키코 사태가 마침표를 찍나 했는데, 일부 은행이 금감원의 권고 수용을 거부하거나, 시간 연장을 요청하면서 다시 안개 속으로 빠졌습니다. 키코 공동대책위원회의 조붕구 위원장과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조붕구 키코 공동대책위원장]네. 안녕하세요.   [앵커]우선 금감원 권고로 조속히 마무리될 줄 알았던 배상 문제가 지지부진한 모습입니다. 최근 신한, 하나..

      금융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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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제 2의 키코 분쟁 사태 막으려면…

      11년 2개월째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많은 중소기업들을 울렸던 외환파생금융상품 ‘키코(KIKO)’를 둘러싼 분쟁이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이달 중순이면 뒤늦게 재조사에 나선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법적 구속력이 없다. 사건 발생 10년이 넘어 이미 법적으로 소송할 수 있는 시한은 지났다. 규제의 칼을 쥐고 있는 금융 당국의 조정안을 은행이 마냥 거부할 수 없지만 금융사측은 10년이 지난 사건을 왜 다시 끄집어내어 재조사하냐며 불만이 많다.키코 사태로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 제도에 허점이 드러..

      오피니언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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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금융당국, 내달 키코 분쟁 조정…피해기업들 어떻게 되나

      [앵커]이달 중 나올 예정이었던 금융감독원의 ‘키코(KIKO)’ 피해기업 재조사 결론이 지난주에 다음 달로 미뤄졌습니다. 금감원은 은행의 불완전판매 책임을 물어 피해 금액 일부를 배상하도록 하는 중재안을 내놓을 계획인데요. 키코 사태가 발생한 지 10년이 넘은 현재,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유를 알아보고, 2019년 현재 피해기업의 상황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금융팀 고현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먼저, ‘키코’가 무엇인지, 간략히 정리를 해주신다면?[기자]네. 쉽게 말하면..

      금융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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