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2] 평택에 철도노선이 바뀌고 있다…GTX-A노선 이르면 2026년 개통

[평택=정태석 기자]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 진입하게 되면 지자체(지방자치단체)의 가장 큰 고민과 숙제 중 하나가 공공시설 확충이다.수 많은 시설 중에서도 상수도와 하수도, 전기, 대중교통을 꼽을 수 있다.여기엔 재정(예산) 규모와 전문 인력 확보까지 이른바 '삼박자'가 맞아야 하는데, 사실상 현실적으로는 그리 녹록지가 않다.경기 평택시 또한 어려운 숙제를 하나씩 순조롭게 풀어가고 있다.   이번엔 평택시 광역철도와 도시철도 사업에 따른 계획과 속도를 알아본다.먼저 GTX-A 노선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

연중기획2023-06-09

현대건설 컨소시엄, ‘GTX-C노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왕십리·인덕원역 신설될 듯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덕정~수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대표), 한화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가칭)KB GTX-C 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SOC)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부동산202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