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맞은 SKT “AI 산업 이끌 성공 스토리 만들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텔레콤이 오는 29일 창사 40주년을 맞는다.1984년 차량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도입한 SKT(당시 한국이동통신)는 1996년 CDMA 상용화부터 2013년 LTE-A, 2019년 5G까지 세계 최초 역사를 이어오며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이동통신 산업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설명했다.또 이동통신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삶은 편리하고 풍요로워졌으며, 스마트폰 · 장비 · 플랫폼 등 ICT 생태계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등 SKT는 대한민국 이동통신과 ICT 발전 역사의 중심에 있다고 밝혔..

산업·IT2024-03-28

“대한민국 ICT 이끈 이동통신 40년…AI 전환으로 미래 준비해야”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는 5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이동통신 40주년을 맞아 그간 ICT 영역의 성과를 돌아보고, AI 시대에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ICT의 역할이 무엇일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마련됐다.   축사에 나선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AI가 산업과 사회 모든 영역에 걸친 패러다임 변화..

산업·IT2024-03-05

중진공, '개원 40주년 기념식' 개최…중소벤처기업 교육비전 제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경기 안산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중소벤처기업 교육비전을 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안산시 부시장, 이성호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서동만 ㈜대림글로벌 대표를 비롯한 내빈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중진공은 전국 6개 연수원을 통해 교육인프라 확보가 어려운 중소벤처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5만명 규모의 임직원들이 ▲직무역량 향상 ▲기업 맞춤 연수 ?..

산업·IT2022-11-15

아부다비에 첫 ‘코리안몰’ 들어선다…내년 2월 개관

[앵커]내년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의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맞아 내년 2월 아랍에미리트 수도에 중동지역 내 첫 한국 기업 전용 무역시설인 ‘아부다비 코리안몰’이 들어서는데요. 글로벌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정새미 기자입니다. [기자]4억 명의 인구가 밀집한 중동에서 경제·무역의 중심지로 꼽히는 아랍에미리트(UAE). 이곳 수도인 아부다비에 내년 2월, 한국 기업 전용 수출단지 ‘아부다비 코리안몰’이 들어섭니..

산업·IT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