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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2030년까지 재활용 소재 30% 사용”

      [앵커]SK하이닉스가 재활용 소재 활용을 위한 중장기 계획(로드맵)을 업계 최초로 수립했습니다. 2030년까지 반도체 부품 30%를 재활용 소재로 전환한다는 계획인데요. 우선 반도체 생산에 투입되는 구리와 주석, 금 등 일부 금속 소재부터 재활용 소재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반도체를 만들 때 들어가는 필수 소재인 구리, 주석, 금 등 일부 금속 소재를 재활용 소재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금속 소재는 메모리 반도체 완제품 중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다른 소재로 대체하기도 어려워 재활용하면 ..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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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설맞아 협력사 거래대금 2,400억원 조기 지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하이닉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중견 협력사 대상으로 약 2,400억 원 규모의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거래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라며 “다운턴을 함께 극복한 협력사들에 고마움을 전하고, AI 인프라 핵심기업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500여 개 협력사와 소속 구성원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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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재활용 소재 사용 중장기 계획 발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최초로 재활용, 재생가능 소재(재활용 소재)를 제품 생산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Roadmap)을 수립했다고 6일 발표했다.SK하이닉스는 “넷제로(Net Zero, 탄소중립)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 재활용을 중심으로 한 ‘순환경제’ 시스템이 전세계 국가와 기업들에게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당사는 재활용 소재 사용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이행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SK하이닉스는 이번 로드..

      산업·IT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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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2조원 쇼핑"…외국인 순매수 행진

      [앵커]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들어서 거침없는 매수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일에는 코스피 시장에서 하루동안 2조원 가까이 순매수했는데요.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였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들어서 한달여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6조4,600억원을 순매수 했습니다.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지난달 19일부터 10거래일 중 1거래일을 제외하고 계속해서 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엔 하루만에 2조원 가까이 쓸어담으며 코스피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지난 한달간 외국인이 가..

      증권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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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1년만 흑자전환

      [앵커]SK하이닉스가 4개 분기 적자 행진을 마치고 흑자 전환했습니다. 반도체 장기 불황을 벗어나 올해 본격적인 수익 국면에 접어들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잡니다.[기자]SK하이닉스가 오늘(25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으로 1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1조3,05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47.4% 늘었습니다.지난 2022년 4분기 시작한 메모리 감산 효과와 HBM(고대역폭메모리), 고용량 DDR5(더블데이터레이트) 등 AI 서버용 제품과 모바일용 메모리 ..

      산업·IT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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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구성원에게 자사주 15주·격려금 200만원 지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큰 폭의 기업가치 상승을 이끈 구성원들에게 자사주 15주와 격려금 2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격려금은 29일, 자사주는 추후 필요한 절차를 거쳐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특히 자사주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구성원들에게 미래기업가치 제고를 향한 동참을 독려하고자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밝힌 “3년 내 기업가치 200조 원 달성 목표”라는 포부와도 궤를 같이 한다는 입장이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회사 임원과 구..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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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 '흑자 전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이 본격화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분기 3,4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온 영업적자에서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25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3,055억 원, 영업이익 3,460억 원(영업이익률 3%), 순손실 1조 3795억 원(순손실률 12%)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AI 서버와 모바..

      산업·IT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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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작년 영업손실 7조7,303억…주당 300원 현금배당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7조7,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조7,657억원으로 전년보다 26.6% 줄었다. 순손실은 9조1,375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이어, SK하이닉스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2%, 배당금 총액은 2,064억원이다. /hyk@seadaily.com

      증권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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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하이닉스, ‘HBM3·DDR5’로 반도체 불황 넘는다

      [앵커]지난해 전례 없는 불황을 겪은 반도체 산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반도체 수요를 견인하는 분위긴데요. SK하이닉스가 차세대 메모리 등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기자]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 ‘HBM’.AI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이 활발해지자 차세대 메모리 수요가 늘고 있는데,SK하이닉스가 HBM 시장에서 질주하는 모습입니다.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적층해 데이터 처..

      산업·IT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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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동성 커졌는데"…빚투·레버리지 늘리는 불개미

      [앵커]전날 하루에만 2% 넘게 급락하는 등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은 이른바 '빚투'를 늘려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투자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서청석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오늘 코스피는 전날보다 0.17% 오른 2,440.04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도 0.87% 상승한 840.3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국내 증시는 지난해 상승세를 이어오다, 올해 들어서 하락세를 보이며 변동성을 더 키워가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피는 16일 2,500선이 무너진데, 이어 어제(17일)..

      증권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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