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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모노그램 다낭, 글로벌 여행업계의 오스카상 수상 영예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된 ‘2023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에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리조트(Asia's Leading Lifestyle Resort)’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은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글로벌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며 매년 여행, 관광, 항공업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신라모노그램 다낭은 오..

      산업·IT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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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전남으로 오세요"…유럽 최대 축제장서 관광홍보

      [전남=김준원 기자]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매년 200만 인파가 몰리는 유럽 최대 축제인 2023 프랑크푸르트 박물관강변축제에 참가해 유럽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였다.27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축제에선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초청됐고, 전남도가 우리나라 자치단체를 대표해 참석했다.축제 첫날인 지난 25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기업 간 거래(B2B) 행사에 참가해 현지 여행업계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국제행사, 섬, 해양, 생태 등 청정 관광자원, 한국의 부엌 전남을 홍보했다..

      전국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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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유치 총력

      [대구=김정희기자]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0일 중국 정부가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그동안 경북도와 공사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현지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틱톡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경북 홍보영상을 송출해왔다. 또 텐센트, 아이치이 등 중화권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경북관광 홍보, 중국 언론사 한국지국 기자단을 초청해 주요 관광시설 홍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전국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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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승기류 탄 여행업계…인력확보 재가동

      [앵커]여행업계가 여행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이 낀 3분기 실정 전망도 밝은 상황인데요.실적이 상승기류를 탄 만큼 코로나 때 줄어든 인력 재확충에도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여행업계가 1분기에 이어 전통적으로 여행 비수기로 꼽히는 2분기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2분기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82.1%, 384.9% 증가한 824억원, 390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

      산업·IT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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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상반기 매출 810억원·영업이익 100억원 기록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2023년 반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810억원 및 영업이익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올해 2분기 매출액 390억원·영업이익 41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2분기 전체 송출객은 30만 명, 패키지 송출객은 18만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 동기 대비 각각 42%, 50% 까지 회복한 수준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2분기의 경우 여행업계에서 전통적인 비수기로 구분되지만 본격 엔데믹을 맞아..

      산업·IT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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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부산관광공사, 중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

      [부산=김정옥 기자]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중국 단체관광이 본격 재개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펼친다.   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정부는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이전 부산 방한 관광객 비중의 최우위를 차지하는 제1 관광 주력시장이다.   이에 시는 팬데믹 이후 관광 재개에 맞춰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중국 매체 활용 홍보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전국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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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베이징에서 '제주관광설명회' 진행

      [제주=금용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왕루신(王鲁新) 주제주중국총영사를 만나 최근 중국의 한국행 단체여행 전면 허용에 따른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제주-중국 간 관광시장 회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11일 오후 1시 30분 주제주중국총영사관에서 왕루신 주제주중국총영사와 면담을 가졌다. 오 지사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등도 포함됐지만, 중국 관광객이 제주를 가장 선호할 것으로 믿는 만큼, 중국의 단체여행 전면 허용은 제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주 좋은 ..

      전국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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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커 이즈 백”…‘큰 손’ 맞이 나선 여행·면세업계

      [앵커]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커의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됐습니다. 엔데믹 이후 마지막 남은 과제로 꼽히던 중국인의 방한 단체관광 빗장이 풀리며, 여행·면세업계는 유커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기자]중국이 자국민의 방한 단체관광 제한을 전면 해제하며, 여행·면세업계가 중국인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입니다.신라면세점은 “중국의 단체관광 허용은 한중 간 관광이 정상화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서울점, 제주점의 경우 통역 전담 인력, 쇼핑 편의 시설 및 인프라를 점검하고 택시 이용 시 교통비 ..

      산업·IT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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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관광공사 "중국 관광객 증가, 제주경제의 디딤돌"

      [제주=금용훈 기자] 2017년 한국행 단체관광 금지 조치 이후 6년 5개월여 만에 중국 단체 관광객 시장이 개방돼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면서 침체됐던 제주관광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중국 관광시장은 2016년도 306만1,522명으로 제주 인바운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고, 사드 및 코로나 영향으로 2017년 82만5,261명, 2022년 9,891명으로 급감했다. 올해들어 3월부터 중국 노선의 일부 복항과 개별관광객 수요 증가로 7월말 13만2,545명 (잠정치)이 방문했고, 중국관광 시장의 회복은 ..

      전국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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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부상조 ‘여행 마니또’…한일 관광교류 가속

      [앵커]일본 관광청이 어제(25일) 한일 관광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한일 관광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방일·방한 관광 재시동 사업을 통해 양국의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시하고 한일 관계 개선에도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인데요. 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일본 관광청이 주재한 한일 관광세미나가 어제(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렸습니다.이번 행사에는 박종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다카하시 이치로 일본 관광청 장관 등 한일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여행업계 관계자, 여행 분야 인플루언서 포함 ..

      산업·IT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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