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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손병환(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씨 모친상

      ▲왕일남씨 별세, 손병환(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씨 모친상 = 19일, 창원 한마음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55-225-1200 

      금융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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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연합회장 후보 6명 확정… 전·현직 행장·회장 '각축'

      전국은행연합회가 오늘(10일) 6명의 차기 회장 후보군인 롱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제2차회의를 열고 여러 민·관 출신 가운데 유력 후보를 6명으로 압축했습니다.후보에는 윤종규 현 KB금융그룹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회장, 임영록 전 KB금융회장,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등 6명입니다.은행연합회장은 금융당국과 소통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관료 출신 인사들이 여럿 거론됐지만 이번 후보군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특히 장관급인 전 금융위원장 출신 2명의 인사..

      금융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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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롱리스트 확장…윤종규·조용병 후보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은행연합회는 10일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군 6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제2차 회의를 열고 6명의 롱리스트를 확정했다. 이날 결정된 후보로는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현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다.은행연합회는 오는 16일 3차 회추위를 열고 최종 1인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cjy3@sedaily.com

      금융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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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은행연' 회장 선임 돌입…30년만 銀 출신 ‘관심’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은행권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장 선출 절차가 이달 말 본격화됩니다. 민·관 출신의 쟁쟁한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데요. 30년 만에 은행 출신 인사가 차기 회장이 탄생하게 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국내 은행권을 대표하는 은행연합회장 선출 절차가 오는 30일 시작합니다.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를 정하는 회장추천위원회인 회추위를 구성할 예정입니다.회추위는 은행연합회장과 4대 은행, 특수은행, 지방은행 등 11개 회원사..

      금융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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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병환 전 NH농협금융 회장, KB국민은행 사외이사 맡는다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손병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KB국민은행 사외이사를 맡는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손 전 회장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1962년생인 손 전 회장은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 경영기획부문장, NH농협은행장,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거친 기획·전략 전문가다.사추위는 배경 이유에 대해 "손 후보자는 명망 있는 금융·경영·경제 분야 전문가로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췄다고 판단된다"며 "책임감 있는 ..

      금융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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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만에 다시 관료…이석준 농협금융회장 과제는

      [앵커]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낙점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첫 관료 출신 금융사 회장으로, 금융권 안팎에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김미현기자입니다.[기자]농협금융이 임원후보 추천 위원회를 열고 손병환 현 회장 후임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습니다.이 전 실장은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재정부 제2차관, 박근혜 정부 당시 국무조정실장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 초기 좌장을 맡아 정책 작업에 관여했습니다.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농협금융은 9년 만..

      금융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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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4대천왕·올드보이 오나…관치금융의 귀환

      [앵커]주요 금융사의 최고경영자 인사 절차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른바 '금융 4대천왕'과 '올드보이'들이 유력 후보로 거론됩니다. 특히 해당 후보들 가운데는 현업을 떠난 사람들이 다수여서, 낙하산 인사는 물론 관치금융 논란도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주요 금융지주 차기 회장 하마평에 전직 관료 출신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NH농협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연임이 유력시됐던 손병환 회장 대신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하다는 하마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미 내정이 확정됐다는..

      금융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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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온 회추위 계절…신한·농협 쏠린 관심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주요 금융권 수장들의 인사철을 앞두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금융당국이 금융권 최고경영자에 대한 압박성 발언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이번 회추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국내 주요 금융권이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본격 가동하며 차기 회장 선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업계에 따르면 신한, NH농협, BNK금융지주가 회추위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은 이달 조기 사임을 했고,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금융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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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금융, 소속 스포츠단 납회식 개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NH농협금융은 손병환 회장과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이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납회식을 열고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NH농협금융은 계열사 별로 소프트테니스 팀, 테니스 팀, 남자골프팀(NH농협은행)과 그린포스 당구단(NH농협카드), 여자프로골프단(NH투자증권)을 각각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NH농협금융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경영진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NH농협은행은 1959년 소프트테니스 팀을, 1974년 테니스 팀을 ..

      금융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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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명한 선택”이 불러온 관치 논란… ‘인사 태풍’ 임박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어제였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놓은 발언이 금융권을 강타했습니다. 라임사태와 관련해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향한 발언인데요. 사실상 연임 도전에 대한 경고라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어제(10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놓은 이 말이 금융권을 강타했습니다.앞서 금융위원회로부터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해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향한 말입니다. 이..

      금융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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