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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반도체 ‘바이오’ 육성…“생산 100조 목표”

      [앵커]세계 각국이 바이오경제를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오늘(19일) 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을 내놨는데요. 2030년까지 바이오경제 생산 100조원, 수출 5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정부가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술 초격차를 확보하고 바이오신소재와 바이오에너지, 디지털바이오 등 바이오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9일)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바이오경제 생산 100조원, 수출 ..

      산업·IT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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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證 “셀트리온헬스케어, 美 트룩시마 가격 조정 영향…수익성↓”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SK증권은 19일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미국 트룩시마 가격 조정 이슈로 영업이익 컨세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9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연결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5,040억원, 48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매출액은 당사 기존 추정치 및 컨센서스에 부합하겠으나, 영업이익은 당사기존 추정치 대비 23.0%, 컨센서스 대비 14.4% 하회한 실적이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램시마IV 매출액은..

      증권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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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3사 합병 검토 인정…“시기 등 미확정”

      [앵커]셀트리온그룹 3사가 오늘 공시를 통해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뒤 3사 합병에 속도가 붙은 만큼, 구체화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셀트리온그룹의 상장 3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이 급물살을 탔습니다.셀트리온은 오늘(13일) 3사 합병 추진에 대해 “현재 합병 주간사를 선정 완료하고 합병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합병 대상, 시기, 방법 등..

      산업·IT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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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올해 네 번째 자사주 매입…500억원 규모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이 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셀트리온은 회사의 시장가치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333,556주, 취득 예정 금액 약 5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3년 7월 6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셀트리온은 지난 2월과 3월, 6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으며, 지난 30일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을 영업일 기준 6일 만에 완료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이..

      산업·IT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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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헬스케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미국 출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제품인 휴미라는 지난해 약 212억 3,700만 달러(약 27조 4,425억원[1])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미국에서만 87%가 넘는 약 186억 1,900만 달러(약 24조 595억원)를 달성했다. 유플라이마는 미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총 8개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산업·IT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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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美 품목허가 신청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의 품목허가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스페인 등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 및 유사성을 확인한 바 있다.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7억 5,699만 달러(약 12조 6,841억원)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안과질환 치료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산업·IT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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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지속가능경영 성과 담은 ESG 보고서 첫 발간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은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2/23 셀트리온 ESG 보고서(이하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체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대표이사 직속 전담부서를 조직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거버넌스를 구축한 바 있다.셀트리온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셀트리온이 그동안 실천해 온 환경, 사회,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산업·IT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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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5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매입…"주주가치 제고"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314,466주, 취득 예정 금액 약 5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3년 6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지난 2월과 3월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자사주를 매입하면 올해에만 셀트리온 총 971,820주(약 1,50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셀트리온은 지난해..

      산업·IT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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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헬스케어, 프랑스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점유율 확대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에서 직접판매(직판) 체제를 도입하면서 EU5(유럽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프랑스에서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성분 인플릭시맙)를 시작으로 지난 2020년부터 유럽에서 자체적인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직판 전환에 돌입했다. 지난해에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등 전 제품으로 직판 영역을 확대해 국가별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특히 EU5 가운데 하나인 프랑스에서 현지 법인을 통해 의약품 판매..

      산업·IT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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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오크레부스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IND 美 승인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53'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이하 IND)을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IND 승인은 지난 5월 FDA에 CT-P53의 글로벌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한 지 약 1개월 만에 획득한 것으로, 총 512명의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환자들을 대상으로 CT-P53과 오크레부스 간의 유효성과 약동학 및 안전성 등의 비교 연구를..

      산업·IT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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