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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비즈] 점심은 도시락이나 구내식당…“한 끼 5,000원까지 줄이겠다” 外

      △ 점심은 도시락이나 구내식당…“한 끼 5,000원까지 줄이겠다”고물가로 줄줄이 인상되는 외식물가에, 직장인들이 점심을 사 먹는 것마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최근 신한은행이 전국 경제활동자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도시락을 싸거나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점심값을 아꼈다고 합니다.특히 이 가운데 22%는 점심으로 쓰는 비용을 5,000원까지 줄일 계획이라는데요.소득은 그대론데 물가가 오르자 직장인들이 점심값까지 줄여가며 고물가에 대응하는 모습입니다.하지만..

      산업·IT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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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외사업·비주택' 확대…"불황 파고 넘는다"

      [앵커]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으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대형 건설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중견 건설사는 기존 토목·건축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지영 기자입니다.[기자]건설 경기 불황이 길어지면서 건설사들이 해외사업과 비주택 사업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대형 건설사는 주택을 짓는 기술 외에도 플랜트, 수처리 시설 등을 짓는 여러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국내외 돈이 되는 사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습니다.현대건설은 주택건설 외에도 대형..

      부동산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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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발표 앞둔 금융지주…ELS배상 1분기 先반영

      [앵커]다음 주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됩니다. 가장 큰 변수는 이번 달부터 진행되는 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 규모인데요. 당장 1분기 실적부터 직접적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부 이연아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지난해와 달리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의 실적 전망이 밝지 않다고요?[기자]네, 오는 25일 KB금융, 26일에는 신한, 하나, 우리금융지주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을 4조3,6..

      금융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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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2,509억원…작년 동기 대비 44.6%↑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 8조 5,453억 원, 영업이익 2,509억 원, 당기순이익 2,08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주택 부문의 견조한 실적과 더불어 샤힌 프로젝트 등 국내 사업이 본격화되고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사우디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등 해외 대형현장의 공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세를 기록했다. 매출은 8조 5,4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해 연간 매출 목표 29조..

      부동산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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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계 '해외사업'에 사활 걸었는데…중동 정세 영향은?

      [앵커]내일(19일)부터 건설사들이 줄줄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 이번에 실적을 가를 변수는 '해외 사업'입니다.특히 한국 건설업계는 중동에서 수주한 사업이 많은데,최근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으로 주변국에 불똥이 튀는 건 물론, 건설자잿값 인상 등의 문제도 예상됩니다.오늘은 이와 관련해 산업2부 이지영 기자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우선 건설사들의 실적 전망부터 짚어주시죠.[기자]네. 내일(19일)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건설사들이 실적을 발표합니다.금융정보제공업체 애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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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워진 '기업대출'…신흥강자로 떠오른 신한은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지난해부터 금융 당국이 고강도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자, 은행들은 실적 견인 창구로 기업대출 강화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사실상 은행들이 기업대출에 사활을 걸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공격적 기업 대출 영업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한은행이 이 시장에 다소 늦게 뛰어든 후 공세를 펴고 있다. 전 금융권의 연체율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신한은행까지 총력전을 펴는 것은 경영진이 수익성 제고 및 리딩뱅크 탈환의 유일한 해법으로 기업대출을 선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5대 시중은행 1분기 기업대..

      금융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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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거리 최강 명마 가린다”…스테이어 시리즈 제2관문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장거리 최강 명마를 가리는 두 번째 무대의 막이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2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7경주로 ‘스테이어 시리즈’ 제2관문 ‘제23회 YTN배(G3)’ 대상경주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순위상금은 총 5억 원으로 3세 이상의 경주마들이 2,000m거리를 두고 승부를 펼친다.   YTN배는 2000년 광복절 기념 명칭부여경주를 시작으로 스물두번의 명승부를 선보인 대상경주다. 이 대회에서는 ‘다함께’, ‘클린업조이’,..

      산업·IT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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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 개통에 삼성 데이터센터까지”…‘힐스테이트 동탄 르센텀’ 발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탄2신도시가 GTX-A노선의 개통과 삼성SDS의 투자 호재 효과에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GTX’와 ‘삼성 투자’는 지역 가치와 집값을 높이는 대표적인 개발호재로 통한다. GTX의 경우 서울로의 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고, 삼성 투자의 경우 이에 따른 지역 인프라 개발과 일자리 창출, 수요 확대 등의 선순환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동탄2신도시는 이와 같은 GTX와 삼성 투자 호재가 동시에 이..

      부동산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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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후변화 후폭풍…“사망률·경제적 비용 증가”

      [앵커]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온열질환자가 늘어나면서 사망자가 증가하고요. 또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도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후변화로 인한 사망률 증가와 경제적 비용 상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센터장님, 극심한 더위가 심각한 영향을 준다고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유엔개발계획(UNDP)은 탐마 칼레톤(Tamma Carl..

      경제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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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4차’ 단지 내 상가 관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상가시장에서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아파트 시장과 동일하게 자잿값, 인건비, 토지비 등의 상승 여파로 공사비가 30%가량 오르면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서는 신규 상가의 분양가격이 3.3㎡당 1억원을 넘는 곳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강남권은 이미 이를 넘어선지 오래고, 최근에는 강북구, 동대문구 등 강북권도 분양가격이 3.3㎡당 1억원 대에 고착화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부동산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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