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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베이징모터쇼 참가…"中서 새 활로 모색"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현대모비스가 오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 차세대 고사양·고부가가치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현지 부품 업체들과의 기술 차별화를 강조해 중국에서 새로운 사업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상해 모터쇼에 이어 올해 북경 모터쇼에 연달아 참가하고 있다. 고객사 대상 영업에 집중하기 위해 전시 공간은 사전 초청된 고객사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라이빗 부스’ 중심으로 운영된다.사전 초청된 고객사는 80개 업체, 인..

      산업·IT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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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신기술 한자리”…세계 전기차올림픽 ‘EVS37’ 24일 개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세계 전기차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가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17일 EVS37 조직위원회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외 전기차 생태계 현황과 함께 9년 만에 한국에서 또 한 번 개최되는 EVS37의 상징성을 발표해 서울 대회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선 현대차·기아가 주요 PBV(목적기반모빌리티) 혁신 기술과 차세대 기술을 장착한 업그레이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

      산업·IT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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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 인천 송도-영종도 달린다…60km 구간 실증 주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협력사들과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4단계 실증차가 인천광역시 송도와 영종도 일대에서 이 달부터 시험 운행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여기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산업·IT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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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차세대 모빌리티 ‘모비온’ 국내 첫 선

      [앵커]현대모비스가 차세대 모빌리티 ‘모비온’을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 올 초 CES에서 구름 관중을 모았던 히트작인데요.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세계 최대 ‘전기차 올림픽’격인 전기차 학술대회(EVS37)에 참가해 미래차 시대를 이끌 기술력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차량이 제자리에서 360도로 뱅글뱅글 돕니다.마치 게처럼 옆으로 주행하기도 합니다.현대모비스가 지난 1월 CES 2024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차세대 모빌리티 ‘모비온’을 국내에 처음 선보입니다.오는 23일부터 ..

      산업·IT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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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전기차 올림픽서 신기술·모비온 공개…“차세대 전동화 기술 선봬”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EVS37)’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선도 브랜드로서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 다수의 연구원들이 학술대회 발표에 직접 나서며, 전동화 신기술 및 신제품을 중심으로 하는 별도의 전시공간도 마련했다.   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3개 대륙(북미..

      산업·IT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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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초슬림 ‘버튼형 스마트 카드키’ 출시…기존 스마트키 불편 해소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모비스가 얇은 카드 형태의 자동차 스마트키를 출시했다. 그동안 차량 스마트키 휴대를 불편해하는 사용자들은 NFC(접촉식) 카드키, 스마트폰 디지털키 등을 대신 사용해 왔다. 이번에 휴대성과 편의성 측면에서 이보다 더 강점을 가진 초슬림형 카드키가 나오면서 기존 스마트키 사용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스마트키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버튼형 스마트 카드키를 국내 N브랜드 온라인 플랫폼에 본격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 제품을 아이오닉5N ..

      산업·IT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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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미래 모빌리티 핵심 영역인 소프트웨어 분야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현대모비스 전문 개발자들과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술연구소에서 ‘모비스 소프트웨어(SW)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한 소프트웨어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다 이번에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와 정보, 그리..

      산업·IT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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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그룹,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변화·혁신으로 성장동력 확보”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 직접 채용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

      산업·IT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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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전기차용 솔루션 선봬 … "전비-디자인-편의성 ↑"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현대모비스가 ‘프론트 페이스 통합 모듈’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론트 페이스(front face)는 램프, 그릴, 후드 등이 위치한 차량 전면부다.이는 전기차를 겨냥한 차세대 요소기술들을 융복합 적용해 성능·디자인·편의성을 향상하고, 차량 전면부를 토털 패키지로 형태로 구축한 것이라는 설명이다.우선 모듈의 핵심 기술은 그릴과 후드 등의 일부가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속 주행 시 공기 저항을 낮추고 전기소비효율을 개선, 전기차 항속거리를 약 20㎞ 늘릴 ..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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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 북미 법인장 및 경영총괄 신규 선임…“북미 중대형 트랙터 확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대동그룹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북미 중대형 트랙터 확대와 농업 솔루션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북미법인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동은 85년 글로벌 수출 브랜드 카이오티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으로 93년 북미법인 대동 USA를 설립했다. 대동 USA는 트랙터를 시작으로 제로턴모어, 다목적 운반차 소형건설장비 등 GME[i] 제품을 판매해 시장 지배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관련해, 코로나 시기 하비 파머 증가로 대폭 성장한 60마력 이하 트..

      산업·IT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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