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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18일 자정부터 12시간 동안 모든 금융거래 일시중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은행이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에 따라 18일 자정 0시부터 정오 12시까지 12시간 동안 모든 금융거래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 시간 중에는 하나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금융거래는 물론 뱅킹 서비스를 통한 모든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다.이날 중지되는 서비스는 △모바일뱅킹(하나원큐, 원큐기업, 하나EZ, 아이부자)·인터넷뱅킹·펌뱅킹·폰뱅킹·CMS·모바일웹뱅킹 등 전자금융거래 △가상계좌 거래 △체크·직불카드를 이용한 거래(현금 인출, 물..

      금융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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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30일 시스템 업그레이드... 일부 결제 서비스 이용제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현대카드가 추석연휴 기간인 오는 30일 새벽 4시부터 5시까지 한시간 동안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위해 일부 결제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모든 온라인 결제, 앱카드 결제, 애플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및 오프라인 체크·선불·기프트카드 결제 이용이 제한된다. 단, 오프라인 가맹점에서의 신용카드 결제는 200만원 이내에서 중단 없이 이용 가능하다.단기카드대출 ATM 출금과 카드 이용 알림 서비스도 해당 시간 내 모두 일시 중단된다. 분실 신고는 거래승인 상담센터 전화를 ..

      금융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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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우리금융, 태풍 피해 복구 팔 걷었다…긴급 금융지원 실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하나·우리금융그룹이 제6호 태풍 '카눈' 피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그룹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과 개인사업자,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우선 하나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개인을 대상으로 1인당 5,000만원, 중소기업 대상 각각 5억원 이내의 긴급안정자금대출을 제공해 총 2,000억원 규모의 신규자금 지원에 나선다. 또한 기존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 상..

      금융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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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 걷은 카드사들…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금융 지원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이어지자 카드사들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에 나선다.삼성카드는 올해 7~9월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결제 예정 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오는 9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금융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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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산불 피해 고객에 특별 금융지원 실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카드사들이 특별재난지역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에 속속 나서고 있다.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일 경우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또 산불 피해 발생일 이후부터 5월 말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해준다.삼성카드는 피해 고객의 4~..

      금융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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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데믹이 고물가도 눌렀다” 올 상반기 신용카드 발급‧사용 증가

      [서울경제TV=최재영기자]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발급과 사용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 초 고물가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난 상황에서도 코로나19 이후 엔데믹에 따른 소비성향을 누르지는 못했다는 분석이다. 금융감독원이 13일 내놓은 ‘2022년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을 보면 올 상반기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은 516조원으로 전년동기(462조6,000억원)대비 53조4,000억원(11.5%)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신용카드 이용액은 426조원으로 1년 전 같은기간(375조2,000..

      금융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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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집중호우 피해 고객 대상 특별 금융지원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롯데카드가 수도권과 일부 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해준다.이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이면,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하고,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을 지원한다.또 집중호우 피해 발생일 이후부터 9월 말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

      금융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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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 수도권 폭우 피해 지원…카드 대금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BC카드가 지난 8일 수도권 등 중부지방 폭우 피해 고객 및 가맹점주 대상으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먼저 카드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 받을 수 있다. BC카드로 결제한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용금액이 대상이다. 신청방법은 관할 지역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 받은 후 BC카드 콜센터를 통해 오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이번 금융지원에는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

      금융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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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긴급 금융지원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KB금융그룹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과 해당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KB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900세트를 우선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은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활동에 나선다.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은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대출의 경우에는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

      금융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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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은행, 울진 산불피해 고객 지원 실시

      [대구=김정희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고객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산불 피해를 입고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울진 피해 주민들과 산불진화 요원 및 봉사자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급식차량에 부식을 지원했다.   현재 전국에서 온정의 손길이 모이는 가운데, 매끼니 해결을 해야 하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식재료 구입 비용 일천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경북지사가 운영하는 재난구호급식차량은 산불진화 및 피해 복구기..

      전국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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