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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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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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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동참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캠페인이다. 남산서울타워, 호주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부터 글로벌 기업들이 동참하고 있다.동아쏘시오홀딩스..
산업·IT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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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동아시아식생활학회와 저탄소 식생활 방안 논의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이 최근 동아시아식생활학회 윤기선 회장을 만나 먹거리 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확산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김춘진 사장은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의 주된 원인은 인간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이다. 탄소감축을 위해 우리 모두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기선 회장은 “가치 있는 소비를 위한 ESG 식생활이 활성화되도록 학회 차원에서 전문인력 양성 및 소비자 교육 등을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n..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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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장치' 특허 민간 개방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자체 개발한 저수지 사전 방류 장치인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지식재산권(특허)을 민간에 개방키로 했다. 25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집중호우·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인위적 수위 조절 장치가 없는 농업용 저수지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개발해 냈다. 재난·재해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했다는 자평이다. 사이펀은 물의 수위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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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에서 폭염 대비 '쿨링 페인트' 봉사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KT&G 상상유니브 인도네시아가 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갈수록 심각해지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KT&G 상상유니브는 대학생들의 문화적 소양과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KT&G가 국내외에서 운영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T&G는 지난 2017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대학생들로 구성된 상상유니브를 운영중이다.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지난해 세계에서 폭염이 가장 길게 이어진 두 번째 도시로 기록될 정도로, 기후변화로 인한 온난화 현상이 심각한 ..
산업·IT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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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남강선착장 도로 '닻' 황금빛 옷으로 화려한 변신
[신안=신홍관 기자] 전남 신안군의 암태 남강선착장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닻이 황금색으로 새롭게 단장됐다.신안군은 지난해 12월, 2024년을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에 발맞춰 청정한 바다와 이를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신안군의 적극적인 대응과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실제로 바다에서 사용되었던 닻을 활용한 조형물을 설치했다. 4월 7일까지 지도읍 선도에서 열리는 수선화 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꽃축제에 맞춰 새 단장한 것이다.남강선척장 교차로에 설치된 닻은 암태면의 상징인 노란 아이리스와 팔금면의 황금빛 유채꽃의 색상을 입혔..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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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따른 ‘金사과’는 지금부터…“품종다각화 필요”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21세기 말 서울은 1월 27일에 봄이 시작된다. 사계절도 옛말이다. 부산을 비롯한 남부 지방에선 겨울이 완전히 사라진다. 일년의 절반 이상은 여름이다.’기상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지역 기후변화 전망보고서에서 SSP5-8.5시나리오*에 따라 예측된 한국의 계절 전망이다. (*SSP5-8.5시나리오: 기후정책 부재의 고탄소 시나리오)‘국내산 사과’도 마찬가지다. 사과는 비교적 서늘한 기온에서 생육이 가능한 호냉성 작물이다. 농촌진흥청은 SSP5-8.5시나리오에 따르면 2070년대엔 사..
산업·IT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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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어스 아워 2024 동참…"전시장·서비스센터 1시간 소등"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코리아)가 글로벌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으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스 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자연기구(WWF)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의 랜드마크, 기업, 시민 등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운동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지속 가..
산업·IT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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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업구조 전환 발빠른 대응'…전북도 "전략산업 고도화" 열공
[전주=신홍관 기자]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 및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과 토론 등 직원들과 함께한 열공 분위기에 눈길을 끌었다.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3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0여명과 함께 ‘한국산업의 성장동력과 주요과제’를 주제로 공부하고 토론도 이어갔다.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는 대응도 빨라야 한다. 현재의 주력산업을 미래의 주력산업으로 고도화해야 하..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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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기후변화로 ‘콜레라’ 창궐
[앵커] 의학이 발달하면서 많은 전염병이 사라졌지만, 일부는 다시 창궐하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 질병이 콜레라이지요. 2024년 1월12일 세계보건기구는 2023년 말 기준으로 세계 콜레라 발병보고 건수는 연간 66만7,000여건이며 사망자는 4,000여명이라고 밝혔는데요. 2022년의 세계 콜레라 발병 건수는 47만2,000여건, 사망자는 2,349명이었다고 합니다. 발병 건수는 41%, 사망자 수는 70%가 증가한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는 콜레라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반기성 케이..
경제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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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국민과 함께하는 'ESG 경영 행보' 강화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인의 행복, 농어촌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ESG 경영 행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농업생산기반 정비에서 용수관리, 농지은행, 농어촌 활력증진까지 농어촌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고유 사업에 ESG를 더해 ▲온실가스 관리시스템 구축 ▲생태계 교란종 배스의 펫간식 개발 ▲중소기업 114개사 대상 120억 원 펀드 조성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공사 사옥 149개 전력량의 실시..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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