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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상어 멸종 원인 ‘샥스핀’…“해양생태계 붕괴”

      [앵커] 전 세계의 생물종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인 상어도 급격히 감소하면서 70% 이상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어 멸종에 가장 큰 원인은 샥스핀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상어멸종과 샥스핀의 경제규모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네. 안녕하세요. [앵커]상어가 멸종하는데 기여를 한 것이 상어 지느러미인 샥스핀 때문이라고요? [반기성 케이웨더 센터장]그렇습니다. 먼저 샥스..

      경제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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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호텔, 청년 디자이너와 ‘업사이클 얼스’ 프로젝트 진행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코오롱호텔이 대학생 청년 디자이너와 친환경 호텔 굿즈를 선보이는 ‘업사이클 얼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팬데믹 이후 책임감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됨에 따라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6명과 합작한 고부가가치 공예품을 판매하는 ESG 경영 활동이다. 코오롱호텔 폐유니폼, 호텔 포코 성수 폐시트 등의 폐자원과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상품으로 탄생했다. 호텔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키링부터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특색을 담은 문화재, 유적지 테마 제품까지 ..

      산업·IT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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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곡물값 폭등에 기아인구 증가…곡물메이저는 대호황

      [앵커]기후위기로 인해 식량생산에 영향을 주는 폭염과 가뭄, 대홍수나 허리케인등이 더 강력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식량생산이 줄어들거나 가격이 오르게 되면 기아인구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건데요.이런 가운데 세계적인 식품기업들은 기아인구와 식량가격 폭등으로 큰 이익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에게 이와 관련된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국제적으로 기아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요?[반기성 센터장]그렇습니다. 유엔은 2015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협약에서 지구기온상승을 2℃ 이내..

      경제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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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아기자의 글로벌워치] 미 의회 첫 AI 청문회… 챗GPT CEO “규제 필요” 外

      △ 미 의회 첫 AI 청문회… 챗GPT CEO “규제 필요”미국 의회에서 사상 첫 AI 청문회가 열렸습니다.대화형 인공지능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청문회에서 내년 대선에서 AI가 유권자 선택을 방해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기술이 악용되지 않도록 적절한 규제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데도 동의했습니다.앞서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구글 등 핵심 기업을 초청해 대책 회의를 연 바 있습니다.인공지능이 주는 이점은 높이면서 기술의 남용을 막을 국제 기준 마련에 관심이 쏠립니다...

      산업·IT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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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커피, 금값된다”…기후변화에 생산량 ‘폭삭’

      [앵커]기후변화로 인해 농작물생산량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그린피스가 발간한 ‘기후위기 식량보고서:사라지는 것들’을 보면 지구의 평균온도 상승을 억제하지 못하면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8개의 농작물이 사라지는데 그 중에 커피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세기말에 가면 커피값이 금값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기후변화와 커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커피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요? [반기성 센터장]네, 올해 3월에 ??..

      경제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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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우크라 전쟁, 비극의 기록…"에코사이드"

      [앵커]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이 1년이 지났습니다.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인명과 경제적피해는 엄청난데요. 전투에서 죽는 군인이나 어른들 말고 어린이들 피해도 매우 크다고 하지요. 그런데 이런 인명피해 외에 환경피해가 최소 500억달러 이상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전쟁으로 인한 환경파괴의 경제적피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환경피해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반기성 센터장]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 전쟁으로 인한 환경피해 최소 500..

      경제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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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기근 외면한 세계 곡물기업…“기아 폭리자”

      [앵커]최근 세계 식량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기아인구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적인 메이저 곡물회사들의 폭리가 심각해지면서 가난하고 어려운 나라들은 더욱 곤경에 빠지고 있다고 하는데요.오늘은 식량과 기근, 그리고 곡물회사들의 횡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케이웨더 반기성 센터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래도 다행히도 식량가격은 약간씩이나마 내리고 있다고 하지요? [반기성 센터장]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9월 2일애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준..

      경제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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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성의 날씨와 경제] ‘지구 허파’ 잘린다…콩고 열대우림 파괴 위기

      [앵커]지구상에 있는 숲은 인류에게 산소를 공급해주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를 저지해주며 인류에게 수많은 물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또한 인류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기에 작년 11월에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렸던 26차 당사국총회에서 105개국이 합의한 산림협약이 체결된 것이지요. 그리고 협약에서 앞으로 10년간 콩고분지 열대우림을 보호하는 대가로 국제사회는 약 6,500억원 상당의 관련 투자를 약속했는데요. 그런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콩고열대우림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

      경제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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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 '그린피스 열받곰'이 떴다

      [부산=유태경기자]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에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북극곰을 상징하는 대형 풍선인형 '열받곰'이 부산역 광장에 나타났다.  부산시설공단은 1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3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옥외광장에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제작한 '열받곰(열받네+북극곰)' 풍선인형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열받곰은 그린피스가 기후변화를 경고하기 위해 제작한 높이 6m의 대형 풍선인형으로, '북극에서 이글루 월세를 얻어 행복한 자취 생활을 즐기던 중 기후 위기로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집을 ..

      전국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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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파크몰, 환경의 달 맞아 ‘그린 콘텐츠’ 선봬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HDC그룹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그린 콘텐츠’를 7월까지 선보인다. 아이파크몰은 고객과 함께 친환경 활동에 대한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리사이클링 조형물 전시, 식물팝업 스토어와 희귀 식물전, 사진전시회 등을 내달 31일까지 연속 기획전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이 예술 조형물로도 활용 될 수 있다는 점과 일상 속 작은 실천..

      산업·IT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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