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상 KBI 부회장, 육군 3사관학교 발전 위한 기금 전달
박한상(왼쪽) KBI그룹 부회장이 지난 19일 육군 3사관학교에 발전 기금을 전달하고 편철권 학교발전재단이사회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I그룹]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지난 19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자격으로 육군 3사관학교장 및 동문회 임원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박한상 부회장은 지난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부회장은 “학교의 각종 체육시설과 생도들의 교육을 위해 준비된 세심한 비품을 견학하고 보니 미래 육군을 이끌어 나갈 다양한 인재가 양성되는 곳이라는 믿음이 더욱더 공고해졌다”며 “앞으로 국가 안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향후 육군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재 양성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