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벼 병해충 드론 방제비 지원 사업 추진

전국 입력 2023-06-08 15:00:13 김정옥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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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 농가 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 쌀 생산 등

울산시청 전경.[사진 제공=울산시]

[부산=김정옥 기자]울산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23년 병해충 드론 방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사업량은 총 2000로 지난해(700)에 비해 3배 정도 늘었다.

 

지원 대상은 벼 재배면적 1,000이상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다.

 

사업비는 총 33000만 원(약제비 자부담 포함)이 투입된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지역 농협으로 하면 되고 방제 작업은 7~8월 중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병해충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로 벼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방제키로 했다특히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의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드론 방제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jo571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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