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대출 갈아타기' 모든 상품 금리 0.1% 인하
[사진=뱅크샐러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뱅크샐러드는 오는 31일 출시하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의 모든 대출 상품의 금리를 0.1% 추가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뱅크샐러드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고객이 대환을 원하거나 추가 대출을 받고 싶을 때, 최저금리와 최대한도가 계산된 정보를 바탕으로 이자를 최대로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뱅샐의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대출 상품에 가입하면 모든 상품에 대해 0.1%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대환대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대출을 관리해준다.
대환 후 고객의 상환일정과 납입금액을 주기적으로 알려주고, 이자를 절약할 수 있는 상품이 나오면 알림 기능을 통해 바로 고객에게 상품 정보를 안내해준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상품에는 앱에서 원스톱으로 대환 절차가 가능한 대환대출 인프라 전용 제1금융권 상품까지 포함된다.
SC제일은행이 가장 먼저 입점을 완료했고,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SBI저축은행을 포함해 전 금융권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서는 46개 금융사, 103개 대출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31일 본격 시작하는 대환대출 서비스에서 뱅크샐러드가 결국 최저 금리 상품을 찾게 되는 대출 종착역으로 자리매김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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