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금융위·정책금융기관과 협력해 '미래유망산업' 금융지원 강화 계획

산업·IT 입력 2023-02-23 09:33:18 수정 2023-02-23 09:47:53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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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위사업청]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금융위원회 및 정책금융기관(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위사업청 등과 협력해 방위산업 포함 미래유망산업 등에 대금융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금융위는 지난 22산업부처 정책금융기관2차 정책금융지협의회를 개최하고, 정책금융의 역할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방위산업과 관련해 방위산업에 올해 3.1조원의 정책자금공급할 계획이며,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 우대기업 선정 기준(신성장 공동기준)방위산업 관련 품목신설하고, 신산업 등에 투자하는 혁신성장펀드 투자대상방위산업 포함했.

 

방위산업 전반적으로 올해 3.1조원이 공급되며, 이 중 1.4조원방위산업의 수출전략산업화를 위해 공급될 예정이다.

 

방사청은 지난 12방위산업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마련추진중이며,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고려해 추가적으로 금융위정책금융기관이 정책금융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공급액 중 3500억원대출(산업은행기업은행), 300억원보증(용보증기금)으로 지원되며, 지난 22부터 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본점 및 영업점을 통해 자금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hyojeans@sedaily.com

 

한편, 금융위정부산업정책 등을 반영해 혁신성장 공동기준편했으며, 이번 개편에서 수출형 첨단방위산업 품목도 신설했습니다.

 

이에 따라 요건에 맞는 방산기업이 정책금융 이용시 금리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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