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셀러’ 김홍신 작가, <김혜영의 SEN토크>에서 달라진 ‘우리의 삶’에 대해 논의
김홍신 작가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최민정기자] 한국 최초 ‘밀리언 셀러’ 소설가인 김홍신 작가가 오는 31일 서울경제TV <김혜영의 SEN토크> 7회에 출연한다.
이날 출연한 김홍신 작가는 대한민국 소설 최초로 백만 부가 판매되는 기록을 달성한 <인간시장>의 저자이다.
김홍신 작가가 집필한 인간시장은 1980년대 대표적인 책으로 신군부의 정권 찬탈, 격렬했던 저항과 무자비한 탄압, 사회에서 일어나는 온갖 비리와 부조리한 현장 등 국민들의 울분을 대변해주며 사랑 받았다.
이후, 국회의원으로도 활동하며 여의도 홍길동으로 불리기도 했다. 김 작가는 15대·16대 ‘8년 연속 의정평가 1등 국회의원’ 선정된데 이어 ‘기초생활보장법’. ‘장애인 관련 법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법의를 발의했다.
이날 김 작가는 서울경제TV <김혜영의 SEN토크>에 방문해, 소설 '인간시장'이 사랑 받을 수밖에 없던 이유와 주인공 ‘장총찬’이 벌인 활약상을 통해 그때 그 시절 한국의 현실과 소설이 출반된 뒤 40년이 흐른 지금, 우리의 삶은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야기 나눠봤다.
<김혜영의 SEN토크> 7회 ‘김홍신 작가’편은 12월 31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며, 서울경제TV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choi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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