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고산미소시장 대동한마당 풍물굿

전국 입력 2022-12-05 16:10:08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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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대동한마당 풍물굿 공연단체. [사진=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 완주·전주 대동한마당 풍물굿 행사가 고산미소시장에서 지난 4일 개최됐다.


이 행사는 대동한마당 풍물굿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완주·전주통합추진군민협의회 창립준비위원회와 사)완주·전주통합추진협의회가 후원했다.


완주를 대표해서 구이농악단(대표 이복남), 초포농악단(대표 김서현)이 참여했고, 전주를 대표해서는 전주계수나무농악단 (대표 김양임), 전주소리맴농악단(대표 이석동)이 참여해 길 놀이를 통해 고산미소시장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행사의 총감독은 국립전주박물관회 최무연 이사장이 담당했고, 연출은 삼천생활문화센터 백정신 센터장이, 기획은 한글세계화문화재단 조양덕 사무처장이 담당했다.


김병석 사단법인 완주·전주통합추진연합회 실무대표는 “민속예술을 통해 완주·전주가 하나되도록 완주와 전주간 문화교류를 2023년에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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