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예방 홍보 현수막 설치

전국 입력 2022-11-29 19:50:58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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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대구에서 전동킥보 관련 교통사고 건수가 10월 말까지 136, 사망자가 4명이 발생해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를 기획하게 됐다.

 

현수막에 게시된 안전수칙은 원동기이상 면허증 소지자만 이용가능 무면허 범칙금 10만원 2인 이상 탑승 범칙금 4만원 안전모 미착용 범칙금 2만원 야간 등화장치 미작동 범칙금 1만원 음주운전 범칙금 10만원이다. 관내 16개 고등학교 및 수성대학교 인근에 게시했다.

 

수성구청 한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용 주차존 설치,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안전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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