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라이브방송에서 퀵커머스 '우딜' 알린다
GS리테일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에서 지난 2일 실시한 ‘프레시몰 프라임멤버십’ 안내 방송 장면. [사진=GS리테일]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GS리테일은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에서 오는 6일부터 퀵커머스 '우리동네딜리버리' 서비스 홍보 방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딜은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의 상품을 간편하게 주문하고 1시간 내 배송받을 수 있는 퀵커머스 서비스다. 고객들은 ‘우딜-주문하기’ 앱을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우딜 서비스 홍보 방송은 GS리테일의 퀵커머스 영향력 확대와 함께 라이브커머스 맞춤형 무형상품 개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기획됐다.
이태영 GS리테일 라이브커머스마케팅팀 매니저는 “라이브커머스는 다른 유통채널에 비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며 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운영할 수 있다”라며 “샤피라이브가 유형 상품이나 보험, 렌털과 같이 TV홈쇼핑에서 주로 판매하는 무형상품 외에 플랫폼 서비스나 비지니스를 소개하고 활성화를 돕는 마케팅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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