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30일 청약접수

부동산 입력 2022-08-26 13:12:02 수정 2022-08-26 13:26:26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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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 조감도. [사진=대명이십일]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서울 강동구에서 들어서는 오피스텔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가 오는 30일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다음 달  1일부터 계약을 진행한다.


26일 분양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강동구 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8~84㎡로 오피스텔 63실과 라이브 오피스 7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100실 미만 오피스텔인 만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강동구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구도심 이미지를 벗고, 강남3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지역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이라 불리는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과 ‘신동아1·2차’, 천호동 ‘천호재정비촉진지구’ 등 수많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지역 부동산 시장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강동구는 정비사업 외 교통망 확충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으로, 내년 준공 예정으로 지하철 8호선 암사~구리~별내 구간 공사가 한창이며 9호선 4단계 연장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는 조식과 펫 케어 등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에 적용되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트렌디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2룸 설계 된 전용면적 57㎡의 경우 ‘ㄷ’자 주방과 광폭 드레스룸에 펜트리까지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디유니크 강동 투웨니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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