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본격 경영 ‘시동’…차세대 반도체 점검

산업·IT 입력 2022-08-19 19:30:32 김수빈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차세대 반도채 개발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경영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오늘(19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연구단지는 미래 반도체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시설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2028년까지 약 2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기공식이 끝난 후 이 부회장은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와 DS부문 사장단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고, 기술을 통해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성장역량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수빈 기자 금융부

kimsoup@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