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잎담배 농가 수확 봉사활동 진행…"일손 부족 돕는다"

산업·IT 입력 2022-08-08 09:25:54 수정 2022-08-08 09:36:38 서지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KT&G 직원들이 지난 5일 잎담배 농가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KT&G]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KT&G는 지난 5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임직원들은 경북 문경시 가 은읍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5,000(4,500규모 농지에서 잎담배 수확을 도왔다.

 

잎담배 농사는 한여름철인 78월에 수확이 집중되며 기계화가 어려워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돼 노동 강도가 높다.

 

KT&G 는 이러한 농가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2007년부터 16년간 봉사활동을 지속 해왔다

 

김정호 KT&G 원료본부장은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이 일손 부족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서지은 기자 산업2부

writer@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