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현 도의원, 김진태 도지사와 지역현안 간담회 가져…365세이프타운 운영활성화, 장성광업소 폐광대비

전국 입력 2022-07-29 11:12:04 수정 2022-07-29 12:35:33 강원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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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왼쪽)와 문관현 도 의원이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사진=강원도의회]

[춘천=강원순 기자]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문관현 의원(태백 제2선거구)은 지난 28일,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강원도청 통상협력실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365세이프타운 운영활성화 ▲장성광업소 폐광을 대비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지정 ▲태백선 EMU-150 도입등에 대해 지역사회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365세이프타운 운영 활성화는 지역사회의 오랜 현안으로, 충남도 학생안전체험관, 경남도 안전체험관 등이 도소방본부가 운영 사례를 봤을 때, 태백 365세이프타운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한, 장성광업소 폐광이 거론됨에 따라 도 차원에서의 태백
 지역에 대체산업 발굴해 줄 것도 건의하고, 이외에도 접근성 개선을 위해 태백선 EMU-150 도입과  동서고속도로 미개통 구간의 동시 착공 등을 건의했다. 

 
문관현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진태 
지사께 감사하다”며 “태백시 경제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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