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바로유심’ 출시…“23개 알뜰폰사 요금제 가입 가능”

산업·IT 입력 2022-07-18 09:32:10 수정 2022-07-18 13:58:11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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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모델이 ‘바로유심’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KT23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가입이 가능한 KT 공용 유심인 바로유심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로유심KT 고객과 KT 알뜰폰 고객 구분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심으로 전국 약 6,100여 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KT망 알뜰폰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유심을 별도로 구매하거나 사업자 별 유심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가까운 이마트24 매장에서 바로유심을 구매해 알뜰폰에 가입할 수 있다.

 

알뜰폰 바로유심구매 고객은 KT 알뜰폰 사업자의 셀프개통서비스를 통해 개통 대기 및 고객센터 통화 없이 즉시 개통 가능하며, KT 이용 고객도 매장방문 없이 온라인 유심가입 ‘KT 다이렉트를 통해 자급제·중고·해외직구폰 등을 쉽고 빠르게 개통할 수 있다.

 

최세준 KT MVNO담당(상무)이번 바로유심은 KTKT망 알뜰폰 사용 고객의 니즈와 유심 주문접수·배송 및 유심 입점 제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불편 해소를 위해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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