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 출자회사 니더, 자영업자에 무료 구인 서비스 제공
자영업 희망가득 하이(HIGH) 프로젝트 일환
자영업자 1인당 무료 구인 서비스 10회 제공
부산연합기술지주 출자회사 니더가 개발한 모바일 플랫폼 '급구' 포스터. [사진=부산연합기술지주]
[부산=유태경기자]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출자회사 '니더'가 '자영업 희망가득 하이(HIGH)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달 중 자영업자 대상 무료 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자영업 희망가득 하이(HIGH) 프로젝트는 지역 자영업자에게 금융과 홍보, 인력, 세무 등 '원스톱 종합 맞춤 지원'을 제공해 재기를 돕는 것으로, BNK부산은행과 부산지방세무사회, 니더, 부산일보 등 부산지역 주요 4개 기관이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니더는 자사가 개발한 실시간 구인·구직 모바일 플랫폼 '급구'를 통해 자영업자 1인당 무료 구인 서비스 10회를 제공한다. 자영업자는 해당 서비스로 급구 앱에 있는 구직 희망자들에게 구인 신청을 할 수 있다.
구인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부산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할인 코드를 받아야 하며, 급구 앱 설치 후 발급 받은 코드 입력 시 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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