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본선 개최

산업·IT 입력 2022-06-27 10:36:0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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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화요가 내달 2일 코엑스에서 ‘2022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본선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화요와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대한칵테일조주협회한국음료강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은 우리 술의 우수성을 알리고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올해로 3회차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선은 온라인에서 진행했으며본선은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메인 무대에서 치뤄진다프로부문일반·학생부문 각 15외국인부문 1인 총 31인의 본선 진출자는 대회 현장에서 직접 칵테일을 제조하고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에 따라 대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예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한국음료강사협의회 전재구 회장은 “작년에 비해 참가자가 늘었는데최근 높아진 칵테일의 인기를 반영하는 듯하다”며 “본선에서 화요를 사용한 훌륭한 칵테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 간 진행되는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 현장에서는 대회장 맞은편에 화요 부스를 운영한다화요17, 화요25, 화요41과 화요 칵테일화요 生막걸리 시음을 진행하며포토부스설문조사 이벤트 등 참여 콘텐츠를 준비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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