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비이커, ‘275C’와 협업

산업·IT 입력 2022-06-20 10:21:00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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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물산]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BEAKER)는 아티스트 275C 작가와 협업을 진행

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이커는 이번 협업 컬렉션의 컨셉을 미국의 과거 보이스카우트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보헤미안 버드 베이스캠프’로 잡았다. 피그먼트 다잉, 피그먼트 워싱 등 빈티지한 컬러감을 중심으로 275C 작가의 팝아트적이고 위트있는 그래픽을 더했다. 또 귀여운 새 모양의 로고, 캠핑 로프 등 그래픽 자수와 프린트로 포인트를 줬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반팔 티셔츠, 원피스, 점프슈트, 카디건, 쇼트 팬츠 등 의류는 물론 캠프백, 볼캡, 스카프 등 액세서리 상품으로 구성됐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275C 작가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비이커 오리지널 상품에 275C 작가만의 독특하고 위트있는 그래픽이 더해져 생동감있고 역동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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